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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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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한 플리처의 명언 “짧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읽을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이해할 것이다. 그림 그리듯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다. * 무엇보다 정확하게 써라. 그래야 사람들이 그 빛에 이끌릴 것이다.” 조지프 플리처 ( https://ko.wikipedia.org/wiki/조지프_퓰리처 ) 의 글쓰기에 관한 명언이다. 사실 플리처상은 알았지만 저 명언은 몰랐었다. 신문에서 보고는 글쓰기에 관한 어떤 말 보다 와 닿았다. 말씀에 따라 적어본다. 추가 : 언론인으로서 어떤 생각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쓴 글이다. 단순함과 명료함이 전달에는 효율적이나 정확한 전달은 아닐 수 있다. 마지막 문장이 이를 보완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위의 세가지만 추구하는 것 같다."행운에 속지 마라"를..
네이버 언론사 뉴스의 정말 사소한 오타 또는 오류? 책 읽는 것 만큼이나 신문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네이버에서 종이로 발행된 신문을 따로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http://news.naver.com/main/officeList.nhn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는데, 며칠 전부터 뭔가 이상해 보이는게 있다. 조선일보다. 보통 보수 언론이라 부르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기사 내용이 많고, 경제면은 별도 섹션으로 나눠서 발행 한다. 보면 B1면이 A41면으로 표시되어 있다. 페이지 관련 링크라서, 코딩 실수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동아일보는 이상 없다. 그리고, 역시나 발행면이 많아 섹션 나누는 한국경제도 이상 없다. 보통 진보 언론이라 불리는 경향신문, 한겨레 등은 발행면이 적어서 섹션을 안 나눈다. 그래서, 내 결론은 코딩 오류인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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