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이버

(36)
네이버 언론사 뉴스의 정말 사소한 오타 또는 오류? 책 읽는 것 만큼이나 신문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네이버에서 종이로 발행된 신문을 따로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http://news.naver.com/main/officeList.nhn 고맙게 잘 이용하고 있는데, 며칠 전부터 뭔가 이상해 보이는게 있다. 조선일보다. 보통 보수 언론이라 부르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기사 내용이 많고, 경제면은 별도 섹션으로 나눠서 발행 한다. 보면 B1면이 A41면으로 표시되어 있다. 페이지 관련 링크라서, 코딩 실수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동아일보는 이상 없다. 그리고, 역시나 발행면이 많아 섹션 나누는 한국경제도 이상 없다. 보통 진보 언론이라 불리는 경향신문, 한겨레 등은 발행면이 적어서 섹션을 안 나눈다. 그래서, 내 결론은 코딩 오류인 줄 알았..
네이버 N드라이브 대박!! 야한 동영상 서비스까지 @.@ 네이버의 N드라이브, 이거 정말 대박인 것 같다. 처음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그냥 웹하드려니 했는데(처음엔 실제 그랬다), 이제는 못하는게 점점 없어지는듯 하다. 문서파일 올려서 뷰어 없이도 내용 볼 수 있고, 음악파일은 들을 수 있고, 동영상 파일은 감상 할 수 있다. 속도도 사용중인 인터넷 라인의 거의 최대 속도로 나온다. 게다가 이게 전부 모바일 기계(스마트폰, 아이팟터치, 갤럭시탭 등)에서도 된다. @.@ 개인적으로 나는 동기화라는 기능이 싫고 귀찮아서 아이팟터치에서 음악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N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음악을 받을 필요도 없이 들을 수 있다. 물론 다운도 가능하다. @.@ 물론 플레이어가 음악재생 이외의 기능이 전혀 없기는 하지만 분명 부가기능이 추가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동영상도..
네이버도 네이트 "왜 떴을까" 따라 "화제의 키워드" 서비스 언제 시작했지? 네이버 검색 하다가 발견했는데, 키워드 몇개 돌려봐도 18일 이전 것은 보기가 힘들다. 네이버 검색에서 "화제의 키워드"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 일주일이 안 되는 것 같다. 화제의 키워드는 네이트(싸이월드)의 "왜 떴을까"와 마찬가지로 검색어 상위에 오른 키워드 중에 몇가지를 골라 뜬 이유를 별도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Cyworld/comment] - 싸이월드 "왜떴을까?", 문구는 사람이 만들고 기사 링크는 컴퓨터가 하는 듯. [Cyworld/comment] - 궁금증 해결, "왜 떴을까" 담당팀이 따로 있다. 뭐 거의 똑같은 기능인데, 네이버는 관련 정보에 그리고 네이트는 이유에 초점에 비중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둘다 히스토리 기능은 없다.
네이트도 단문 블로그 "커넥팅" 여는 구나, 근데 이게 필요한가? http://news.nate.com/view/20100317n05884 * 아래 이미지들은 모두 위 기사에서 퍼왔음 네이트도 단문 블로그(마이크로 블로그? 미니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같다. 여기서 "같다"고 한 이유는 보도자료에는 17일부터 서비스하는 것 처럼 나와 있는데, 커넥팅 웹사이트는 아직 못 찾아서이다. 인터넷 기사에 첨부되어 있는 커넥팅 캡쳐 이미지에는 위 처럼 네이트커넥트 페이지 가면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가 봐도 커넥팅 메뉴는 아직 없다. 아직 네이트 메인 영역에 노출되지도 않는다. 네이트온과도 연동되는 것 같다. 하지만 네이트온에서도 특별히 알람이나 설정안내 등은 없었다. * 이 글 쓰고 거의 동시에 커넥트메인 바뀌었음.. -_- ; >> http://connect.nate..
SK컴즈의 네이트도 쓰고 있는 투데이버그 인간의 본성 중에는 자신을 실제보다 과장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이 본성은 대부분의 동물들도 가지고 있다. 실제 자신이 크거나 대단하거나 강할 경우 과장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아도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속임수를 써서라도 효과를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의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그대로 나타난다. 실제 방문자가 많은 연예인이나 유명인, 지인들 사이에서의 인기인은 방문자수 자체를 높이려고 뭔가 속임수 같은 걸 쓰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문자 수가 적고 그것을 신경쓰는 사람들은 뭔가를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자기가 먼저 방문하고 방명록 남기고, 실제 만남도가지고,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고 그런다. 그런데 그 중 일부는 방문자수를 많게 보이게 ..
포털 탐구생활 - 아이폰(아이팟 터치) 앱스 편 그냥, 문득, 별안간, 갑자기 생각나서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패러디 해서 글 한번 써 봅니다. 여러가지 버전 중에 다음 것을 패러디해 봤습니다.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회사 책상 꾸미기 편 : http://video.nate.com/211547794 남녀탐구생활을 모르신다거나(설마... -_-), 회사 책상 꾸미기 편을 안 보셨다면 동영상 한 번 보고 글 보세요. 이거 쓴다고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밋네요. ㅋ 네이버, 다음 몰라요. 다음, 싸이월드 몰라요. 싸이월드도 네이버 몰라요. 사소한 것 하나부터 너무도 다른 포털, 아이폰(아이팟 터치) 앱스 편. 먼저 네이버의 앱스들이에요. 첫번째 앱스는 "미투데이 앱스"예요. 미투데이는 간단한 메세지를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예요. 친..
1월 20일 가입한 손태영 미니홈피도 네이버가 싸이보다 먼저 반영.. 오늘 구글리더를 보니 손태영 미니홈피에 관한 기사가 떴다. 근데, 내가 알기로는 손태영은 미니홈피가 없다.(쓰다가 폐쇠 했고, 나는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다.) 그래서 찾아 봤다. -> 현재는 검색 됨. 그래도 하루 늦었다. 안 나온다. 혹시 몰라 "손태영 미니홈피"로 사이트 검색을 해 봤다. 정치인 손태영의 미니홈피만 나온다. -_-;; 기사만 나오고 미니홈피를 못 찾은건가 싶어 네이버에도 "손태영"을 입력해 봤다. "손태영 미니홈피" 떡하니 나온다. 손태영 미니홈피 주소 : http://www.cyworld.com/swtyrk 미니홈피에 가서 알아 보니, 2010년 1월 20일에 가입했다. 일주일도 되지 않았다. 그래도 네이버에선 미니홈피가 검색 되고, 싸이월드(네이트)에서..
왜 미니홈피 검색도 싸이월드가 네이버 보다 느린걸까? 먼저 이 글은 네이버가 싸이월드보다 먼저 유명인의 미니홈피를 찾아서 검색 결과에 반영할 수 있는 이유를 조리있게 분석한 글이 아니다. 사실 푸념에 가까운 글이다. -- 새해 아침부터 인터넷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이 터졌다.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포털에서는 기사검색이 많이 되고 다음으로 미니홈피 검색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런 일이 터질때 마다 느끼는데, 등록되어 있지 않던 유명인의 미니홈피가 검색결과에 반영되는 속도가 싸이월드(네이트)가 네이버 보다 항상 느리다. 덧붙여 검색결과에 반영되는 유명인의 미니홈피 양도 싸이월드가 훨씬 적다. 미니홈피 서비스를 싸이월드에서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게다가 요즘엔 네이트 검색을 공중파에서 광고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 리그도 후원하고, 강심장 등의 예능프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