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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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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진짜 이사 중.. 헐, 싸이월드 진짜 이사 중이네. 성냥선물 해야 할 듯 ㅎㅎ
싸이월드 앱은 한성각에서 만든 것인가.. 아는 사람만 웃을 수 있는... 어쩌면 싸이월드 직원도 웃을 수 있는... ㅋㅋㅋ http://search.daum.net/nate?w=tot&q=%BD%CE%C0%CC%BF%F9%B5%E5+%BE%DB&thr=sbma 벌써 네이트 검색이 "다음"으로 경로가 바뀌었다. 4월 8일, 윈도우 XP 지원 종료일이 싸이월드가 분리독립하는 날이네.. 그냥 우연이겠지.
기다리다 기다리다 싸이월드 클럽을 밴드로 이동하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 이동은 아니고 밴드 지부 정도로 만들었는데, 모바일시대 이니 만큼 이게 메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그 동안 싸이월드 클럽 활동이 너무 저조해져서 모바일에 새 둥지를 틀려고 진작부터 마음을 먹고 있었고, 그 중에서 밴드가 1순위 였다. 그런데 바로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약간의 미련과 새로 나올 모바일 앱에 대한 일말의 기대였다. 그리고, 데이비라는게 나왔다. 보고 나서 확신이 들었다. 이제, 미련 없이 밴드 초대장을 기존 클럽 회원들에게 날리고 있다. 예상했던데로 밴드.. 너무나도 활성화 잘 되고 있다. 사실 이것도 두려웠다. 옮긴다 해도 기존 클럽은 남겨두고 오프모임 사진은 여기에 보관할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활성화 잘 되면 싸이월드에는 더 안 들어 올 것 같았다. 지금 밴..
싸이월드 미니홈피 tid에 알파벳도 들어가네 이제? 전에는 그냥 숫자 8자리 였는데, 아무래도 1억개로는 모자른게 사실이었다. 인구수로 보면 남지만, 재활용 되는 번호가 아니니 재가입 등이 많아지면 모자를 수 밖에 없다. 글로벌 싸이월드도 24진수를 썼는데, 이것도 그런 듯 하다.
2013년 3월 개편된 싸이월드/네이트 메인의 첫 느낌 기대, 언론에는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한다고 나왔다. 도메인 분리 되고 네이트의 영향이 없는 그거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되겠구나. 현실, 도메인은 그대로, 싸이월드 치면 네이트 들어가진다. http://www.cyworld.com 은 http://www.nate.com/cymain/?f=cymain 로 연결 된다. 슬픈건.. 싸이월드 페이지에서 뉴스가 안 보이니 어색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싸이월드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곳과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가 불편해졌다 나야 뭐, 내 하드에 start.htm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내 친구들은 아는 사람 만나러 가려면 문 2개를 더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 SNS에서 사람 만나러 가는데 평균 2번의 품이 더 든다고.. 더 든다고.....
싸이월드의 Today History 기능의 의외의 쓸모 아마도 이 기능의 의도는 예전에 올린 사진을 보게 하고 그로인해 다시 싸이월드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리라.. 근데 난 요즘 이 기능을 예전에 퍼온 사진을 지우는 용도로 쓰고 있다. 싸이월드 들어오면 위 처럼 뜨는데, 들어가 보면 퍼온 사진 잔뜩 나온다. 남다들 대게 그랬듯이 요새로 치면 페북 여신 처럼 싸이월드에서 이쁘다고 유명했던 일반인들 사진을 퍼온게 꽤 많은데.. 지금 보니 하나도 안 예쁘다. -_-;; 그리고 모르는 여자 사진이 내 싸이에 있는 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옛 추억에 잠기며.. 싸이월드에서 사진을 지우고 있다. 1년 동안 지우면 다 지울 듯.. ㅎㅎ
결국 싸이월드 돌아오는 구나.. 3월 초 기대해 본다. http://news.nate.com/view/20130214n04170 그럼.. 뉴스 댓글 익명화([Cyworld/comment] - 싸이월드 뉴스 댓글의 익명화 - 저렴해진 것 같은 느낌..) 된 건..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하니까.. 였구나.
사라져 버린 미니홈피의 방문자수 논란.. 지금은 당연히 논란이 되지 않는다. 하루 10명도 들어오지 않다가 어느 날 100명이 들어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누군가는 허세를 막으려면 방문자수 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방문자수 표시 없는 페이스북은 허세북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누군가는 방문자 로그는 보여주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누군가는 그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있다. 어떤 이는 방문수 이벤트를 수백개씩 걸어 놓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방문할때 로그아웃은 필수라고 했다. 모두가 쓰지는 않던 시절에는 모두에게 공개했던 것들이 모두가 쓰는 시절이 되자 아는 이에게만 공개하는 것들이 되었다. 오늘 0으로 수렴해가던 방문자수가 갑자기 15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사실에 신경쓰지 않는다. 신경을 쏟는 대상이었을때는 이상한 것이었지만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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