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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님의 글을 보다가 문득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의 전체 방문자수 변화를 간단하게 그래프로 만들어 봤다.
2007년 7월 27일 부터 자료를 만들어 놔서 그 때부터 2011년 3월 20일 까지의 자료만 그래프화 했다.
참고로 이 블로그에는 2007년 11월 4일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 - [아솔] 주간 연예인/스타 미니홈피 랭킹 : 아이비, 협박사건으로 1위!) 부터 했고, 지금은 없어진 싸이월드 페이퍼(현재는 싸이월드 블로그에 옮겨졌음)에는 2004년 10월 2일 ([01호][아솔] 2004. 10. 2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 ) 부터 했다. 그리고 애초에 랭킹을 시작한건 2003년 9월 8일 부터 였는데, 그때는 연예인 보다는 일반인이 인기가 더 많아서 일반인을 했다. (그러고 보니.. 나 미친거 아닌가? 8년째 매주 하고 있네. ㅡ_ㅡ;;;)
아무튼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왼쪽에 2008년 9월 5일자에 급등한 것은 故최진실 씨 자살로 방문자가 급등한 탓이고. 가운데 크게 급등하기 전에 2009년 9월 13일 작은 급등은 2PM 사태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2009년 말부터 2010년 초까지의 급상승은 우결의 조권 가인을 필두로한 여자 아이돌의 방문자수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상위 7~8명이 주간 방문자가 100만명이넘었고 1위의 경우 200만에 육박한 적도 있었다. 방문자수 전쟁은 작년 말에 사실상 종료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방문자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건 연예인들에게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니고 최근에 시작한 싸이월드 CF([Cyworld/comment] - 간만에 나온 싸이월드 CF (이주일편/호러편/순정만화편))와 스타홈피 앱스([Cyworld/comment] - 싸이월드 스타홈피 앱, 연예부 인터넷 기자들의 필수앱 될 듯)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아, 2010년 9월쯤의 이상 급등은 조모상으로 한주 쉬어 2주치의 한꺼번에 해서 그렇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업계 동향을 말한다는 건 좀 웃기긴 하지만, 최소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연예인 미니홈피 방문자수에 영향을 주진 않은 것 같다. 사실상 사용자가 전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작년 초에 [Cyworld/comment] - 싸이월드의 2001년 부터 2009년까지 일일 가입자 현황과 코멘트 라는 글에 싸이월드 Tid를 기초로한 가입자 현황을 뽑은 적이 있는데, 여기에도 눈에 띄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보이지 않는다. 2010년 데이터도 뽑아는 봤는데 글만 안 썼다.(아.. 써야 하는데..) 물론 2010년 데이터도 자연감소 추세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2007년 7월 27일 부터 자료를 만들어 놔서 그 때부터 2011년 3월 20일 까지의 자료만 그래프화 했다.
참고로 이 블로그에는 2007년 11월 4일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 - [아솔] 주간 연예인/스타 미니홈피 랭킹 : 아이비, 협박사건으로 1위!) 부터 했고, 지금은 없어진 싸이월드 페이퍼(현재는 싸이월드 블로그에 옮겨졌음)에는 2004년 10월 2일 ([01호][아솔] 2004. 10. 2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 ) 부터 했다. 그리고 애초에 랭킹을 시작한건 2003년 9월 8일 부터 였는데, 그때는 연예인 보다는 일반인이 인기가 더 많아서 일반인을 했다. (그러고 보니.. 나 미친거 아닌가? 8년째 매주 하고 있네. ㅡ_ㅡ;;;)
아무튼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왼쪽에 2008년 9월 5일자에 급등한 것은 故최진실 씨 자살로 방문자가 급등한 탓이고. 가운데 크게 급등하기 전에 2009년 9월 13일 작은 급등은 2PM 사태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2009년 말부터 2010년 초까지의 급상승은 우결의 조권 가인을 필두로한 여자 아이돌의 방문자수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상위 7~8명이 주간 방문자가 100만명이넘었고 1위의 경우 200만에 육박한 적도 있었다. 방문자수 전쟁은 작년 말에 사실상 종료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방문자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건 연예인들에게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니고 최근에 시작한 싸이월드 CF([Cyworld/comment] - 간만에 나온 싸이월드 CF (이주일편/호러편/순정만화편))와 스타홈피 앱스([Cyworld/comment] - 싸이월드 스타홈피 앱, 연예부 인터넷 기자들의 필수앱 될 듯)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아, 2010년 9월쯤의 이상 급등은 조모상으로 한주 쉬어 2주치의 한꺼번에 해서 그렇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업계 동향을 말한다는 건 좀 웃기긴 하지만, 최소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연예인 미니홈피 방문자수에 영향을 주진 않은 것 같다. 사실상 사용자가 전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작년 초에 [Cyworld/comment] - 싸이월드의 2001년 부터 2009년까지 일일 가입자 현황과 코멘트 라는 글에 싸이월드 Tid를 기초로한 가입자 현황을 뽑은 적이 있는데, 여기에도 눈에 띄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보이지 않는다. 2010년 데이터도 뽑아는 봤는데 글만 안 썼다.(아.. 써야 하는데..) 물론 2010년 데이터도 자연감소 추세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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