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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미니라이프 베타테스터에 선정된 후, 버그 리포팅은 내가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뭔가는 해야겠고 그래서 뭔가 생각하다가 결국 생각해 낸 것이 "연예인 중에 미니라이프 베타테스터가 있지 않을까?" 였다.
18만명이나 되는데 그 중에 한둘 쯤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목록으로 정리해둔 유명인을 대상으로 스캐닝 해 봤는데.. 허거걱..
한둘이 아니다.
게다가 꾸미기룸 설정에서 미니라이프를 감춤으로 해 놓으면 안 보이니 실제로는 좀 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연예인들이 전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는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얼짱 신솔기만 좀 꾸며놨고 나머지는 한번도 이용하질 않았다.
그럼 일단 꾸며놓은 사람먼저 보자.
먼저 정성들여 많이 꾸며놓은 김지연의 미니라이프를 보자.
한번이라도 꾸며놓은 미니라이프는 위와 같이 주인이 꾸며놓은 모습이 프리뷰로 보인다.
뭔가 상당히 많이 꾸며 놨다.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다.
건물이 3개 있는데 그 중 첫번째 건물, mini bar라고 적혀 있다.
들어가 보니 역시나 바.. 다방 느낌도 조금 난다. -_-;
두번째 집으로 가기전.. 잠시 의자에 앉아서. ^^
두번째 집은 썰렁하다. 액자에 사진 한 장 붙여놨다. 꾸미다가 지친것으로 추정된다. ㅎ
마직막 집(건물) 앞. 싸이월드 오피스 빌딩인듯 싶다. 실제로 싸이월드 직원들이 사용하는 건물은 저렇게 안 생겼다. ㅎㅎ. 건물 앞에 방명록(책)이 보인다. 방명록은 미니홈피 방명록과 연동 된다.
싸이월드 건물 내부다. 나름 업무공간과 휴게공간을 배치해 뒀다. 본인은 누워 쉬고 있다. 실제 싸이월드 직원들이 쓰는 사무실도 이렇게 안 생겼다. ㅎㅎ
들여놓은 물건의 양과 배치를 봤을때 상당한 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린 스샷등을 봐도 진짜 열심히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신솔기다. 얼짱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는 모른다.
꾸며놓은 모습대로 미니라이프 프리뷰가 보이고 있다.
김지연에 비해서 단촐해 보인다.
집안도 소박하게 꾸며놨다.
아무래도 신솔기는 몇 개 사서 배치해 보고는 흥미를 잃은 것 같다.
그렇다면 나머지 연예인들은 상태가 어떨까?
인원도 많고 상태(?)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동일해서 페이지를 접어 놨다. more..를 누르면 한꺼번에 다 보인다. (* 클릭 주의 스샷 71장 포함. -_-;;)
그러다면 왜 그렇게도 많은 연예인 베타테스터들은 대부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아무래도 베타테스트 참가신청 방식때문이다.
이번 베타테스트 신청은 클럽 신청과 1촌 신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신청자가 클럽멤버와 1촌들을 묶어서 같이 신청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꼭 하고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신청을 하지 않아도 1촌이나 클럽맴버가 자기를 신청할 수 있었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일반인 1촌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묶어서 신청을 해버리면 베타테스터가 되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타의에 의해 신청된 사람이 열심히 할리 만무하다. 아마 인지조차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싸이매니아로서 뭐라도 해야 할 것 싶어서 작성 시간 오래 걸리고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
18만명이나 되는데 그 중에 한둘 쯤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목록으로 정리해둔 유명인을 대상으로 스캐닝 해 봤는데.. 허거걱..
한둘이 아니다.
강승현, 강예빈(강정미), 강정화, 강주희, 곽태휘, 곽현화, 권오중, 김경란, 김병만, 김성제(초신성), 김시향, 김유림, 김이삭, 김주연(개그), 김주연(미스코리아), 김준호, 김지민, 김지연(미스코리아), 나얼, 노홍철, 도지원, 렉시, 류시원, 이진(미스코리아), 민지영, 박사임, 박성은, 박성희, 박영희, 박준영, 박지헌, 샤크라 은, 스테파니, 신솔기, 신해철, 아이비, 안진경(베이비복스리브), 엠씨몽, 오상진, 오승국, 우승민, 유세윤, 유지은(미스코리아), 윤다훈, 윤주련, 이기용, 이기우, 이민정, 이수영, 이윤석, 이재원, 이하늬, 이해인, 이혜원, 장윤서, 장효인, 정려원, 조명진, 주연정, 주영훈, 준서, 차시은, 최강희, 최아라, 최지연, 최홍만, 크라운제이, 하리수, 하유선, 한승연, 한애리, 한예인
게다가 꾸미기룸 설정에서 미니라이프를 감춤으로 해 놓으면 안 보이니 실제로는 좀 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연예인들이 전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는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얼짱 신솔기만 좀 꾸며놨고 나머지는 한번도 이용하질 않았다.
그럼 일단 꾸며놓은 사람먼저 보자.
먼저 정성들여 많이 꾸며놓은 김지연의 미니라이프를 보자.
들여놓은 물건의 양과 배치를 봤을때 상당한 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린 스샷등을 봐도 진짜 열심히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신솔기다. 얼짱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는 모른다.
아무래도 신솔기는 몇 개 사서 배치해 보고는 흥미를 잃은 것 같다.
그렇다면 나머지 연예인들은 상태가 어떨까?
인원도 많고 상태(?)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동일해서 페이지를 접어 놨다. more..를 누르면 한꺼번에 다 보인다. (* 클릭 주의 스샷 71장 포함. -_-;;)
그러다면 왜 그렇게도 많은 연예인 베타테스터들은 대부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아무래도 베타테스트 참가신청 방식때문이다.
이번 베타테스트 신청은 클럽 신청과 1촌 신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신청자가 클럽멤버와 1촌들을 묶어서 같이 신청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꼭 하고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신청을 하지 않아도 1촌이나 클럽맴버가 자기를 신청할 수 있었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일반인 1촌을 가지고 있는 스타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묶어서 신청을 해버리면 베타테스터가 되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타의에 의해 신청된 사람이 열심히 할리 만무하다. 아마 인지조차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싸이매니아로서 뭐라도 해야 할 것 싶어서 작성 시간 오래 걸리고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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