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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DMA-Digital Music Award) 간단 후기 - 소녀시대,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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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행사장(SFA 서울 패션아트홀) 밖은 예상대로 긴줄~ 것도 죄다 남자. -_-;;;

그러나 의외로 줄은 쉽게 줄어들었음. 이유는 신원확인한 하지 않았고 팔찌 나눠주고 쭉쭉 들여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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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부구조, 오른쪽에 오란점 있는 쪽이 일반 출입구, 큰원이 마당(?), 중간 원이 무대, 위쪽 제일 작은 원의 윗 공간에서 기자들 상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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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나무, 저기에 질문을 적어 달아두면 본행사때 한장 골라 질문함. 본생사때는 저중에 일부만 판때기에 붙여서 들어감, 기획사 쪽에서 저 중에서 사전 검열을 했다고 추정됨. 저 중에 16장인가 밖에 안 들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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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포토존? 사실 옆에 있던 도우미를 더 찍고 싶었지만 거절 하셔서 찍지는 않았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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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소녀시대, Press 목걸이가 있어야 저 앞에 들어갈 수 있음. 꼭 기자는 아니어도 됨. 연줄~ 연줄~
본인은 밖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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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구경하고 있는 미니미들.. 한분은 아예 머리를 벗으셨음. ㅋㅋ

기자가 아닌 스탭, SM, 팬클럽, 싸이월드 관련자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단 취재진이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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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중 하나인 쥬얼리s, 샤이니도 있었다는데.. 그때는 안 들어가고 밖에서 지인들과 뻐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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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맞은 박정아, 역시 쥬얼리, 7~8월에 쥬얼리 앨범 나온다고 열심히 홍보하고 가셨음.(사실은 소녀시대 공연준비가 늦어서 시간 끄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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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루키 노래 부르는 동안의 관람석쪽 모습. 1500명 어쩌고 했지만 상당히 여유로왔음.. 소녀시대 기다리느라 지친 사람들은 바닥에 앉기도 했는데, 다른 사람 앉으니까 너도나도. -0-

잘보면 앞쪽의 3분의 1을 바리케이트로 막아놨음.. 1, 2번 공간. 그리고 넉넉한 쪽이 3번 공간. 아마도 선착순인듯 한데.. 공연 시작전 보안요원이 자주 자리를 비워 앞쪽으로 들어가려면 들어갈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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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루키 메모리(맞나?) 뻘쭘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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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등장 직전, 카메라와 핸드폰들이 순식간에 등장함... ㅋㅋ
가운데 스크린이 반으로 갈라지고 소녀시대 나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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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중.. 내가 찍고 싶었던 도우미는 무대위에 있던 도우미 아니었음.
관객들.. 실루엣만 봐도 다들 남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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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후 인터뷰.. 아직 의자 들어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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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수영.. 이날 말 제일 많이 했음.

인터뷰 하고 GEE 부름.. 그런데 오디오 실수로 힘내가 다시 잠깐 나왔음.. MR 이 아니었음. 고로 라이브는 아니었음.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행사는 딱 1시간 걸렸음.

싸이매니아 활동하면서 DMA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소녀시대라서 가긴 갔지만 생각보단 별로 였음. 소녀시대가 별로라는 말은 아님.. -0-. DMA가 생각보단 별로 였음.
그래서 몇마디 해야 겠음..

1. 인원체크 하지 않음. 따라서 뽑히지 않아도 행사일에 해당 장소에 가면 그냥 들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무지 많음. 뭐하러 참석인원 뽑은건지 좀 이해 안 됨.
2. 선착순이지만, 눈치만 잘 살피면 앞쪽 구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진 않음. 고로 선착순도 거의 의미 없음.
3. 보안요원은 위협적이기만 하지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함. 좀 잘 보려고 바리케이트에 기대선 사람에게 레이저 포인터도 막 쏨.. 잠깐이라도 눈쪽을 지나가면 시력에 일정부분 영향을 주는데 말이지.. -_-;;
4. 오디오가 전체적으로 맘에 안 듬. 마이크가뚝뚝 끊기기도 하고..
5. 실제 오는 사람들 별로 없음. 아무리 많이 잡아도 500명이 넘을 것 같지 않아 보였음. 싸이쪽에서 1인 2매 400명, 소녀시대 공식 홈피에 1인 2매 200명이 뽑혔는데.. 이것만해도 1200명인데.

아무튼 소녀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DMA 였음. 싸이관계자의 무성의함도 영향이 있었음..
자유이용권 받을 수 있는 롯데월드에서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갈 일이 없을 듯 함.

마지막으로 소녀시대의 애교.. 카메라 성능이 딸려서 스크린을 찍었음. 카메라 성능이 딸려서 30초(최대임 -_-;;) 밖에 못 찍음. 뒤에 수영이 애교가 좀 더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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