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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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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에 무단 소개된 내 블로그 나는 종종 웹검색으로 내가 쓰는 블로그명, 내가 쓴 글의 키워드 등을 검색해 본다. 이유는 그냥 검색 잘 되나 안 되나 궁금해서다. 그런데 가끔 리플 하나 없이 퍼간 것들이 나오기도 하고, 드물게는 아래와 같은 것도 걸린다. 물론 해당 기자(?)가 사전에 연락준 적은 없다. 그리고 기분 나쁜 것은 기사(?) 문맥상 내가 허후보때문에 정치인 순위 포스팅 하는 것 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이 전부터 이걸 해왔었다. 아무리 온라인 뉴스 기자라지만 등록된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는데, 동의를 구하는 연락은 커녕 방명록에 리플 하나 안 남긴다. 딱.. 그만한 수준이다. 요즘 계속 머리 속에 되뇌이는 내가 만든 말이 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그래도 되기 때문이다." 무단 도용 컨텐츠 비율 *..
아놔 네이버, 어떻게 원본보다 펌글을 먼저 보여주나? 종종 이야기는 들었는데, 막상 당해보니 진짜 기분은 별로다. 몽땅 복사해 올린 글을 첫번째로 보여주다니.. 가보니까.. 펌방지 스크립트 코드까지 그대로 작동됨.. -_-;; 하단의 작성자 미니미까지 퍼간걸로 봐서.. 아마도 "펌연습"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펌 이라고는 써 놓으셨네 ^^ 아무튼, 요새 안 좋아 네이버.. ps : 검색, 복사가 쉬워지는 것 때문에 퍼간 것 찾기도 쉬워지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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