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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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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금 웨스턴 유니온으로 받을 때 유의할 점 얼마 전부터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웨스턴 유니온 송금으로 받는게 가능해 졌다. 아마 지난 달 말이나 이번 달 초에 받았을 것이다. 나도 베타테스트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웨스턴 유니온으로 수익금을 받아보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 송금은 확실히 편하다. 구글수표를 잃어버릴 걱정이 없고, 구글수표보다 빨리 받아볼 수 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도 일단 받으면 토해낼 필요가 없고, (가능성은 낮지만 구글이 망하면 지난 1년 동안 바꾼 수표는 토해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은행에서 거절당할 염려가 없다. 하지만 3~4달 받아 보니 뜻 밖의 마이너스 요인이 보였다. 바로 웨스턴 유니온에 구글 수표 보다 불리한 환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지급처리된 날짜의 환율이 적용되는 줄 알고 직원에게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
아마도 마지막으로 올리는 구글수표(애드센스) 환전기, 1000달러? 100만원? 요즘 환율이 말 그대로 널뛰기를 하고 있다. 덕분에 이번처럼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기다리면서 마음 졸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더욱이 이번에는 운이 좋게 금액까지 많아서 환율 몇 십원 차이로 몇 만원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환율 변동상황으로 보아 내심 8일(수요일)이나 9일(목요일) 정도에 왔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10일(금요일)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784달러. 아침에 본 환율이 1400원 이상이었다. 가능한 빨리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꽉꽉.. 직원이 이야기해주기를 10일에는 사람들이 많단다. 덕분이 이제것과는 다른 직원분이게 환전을 받았다. 그리고 여태 만들지 않았던 통장도 결국 만들고 말았다.(통장을 만들어 버리면 이 지점까지 올 이유도 사라지는데.. -_-;; 더 가..
네번째 구글수표(애드센스) 환전 이번 달에는 수표가 좀 늦게 도착했다. 내심 지난 주에 도착하기를 바랬었다. 환율이 지난 주 수요일에 정점이었지만 5일까지만 도착했어도 몇천원 더 받는게 가능했는데 좀 아쉬웠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근처에 정말 가까운 곳에 기업은행이 있었다. 수표를 가지고 바로 갔다. 그런데 추심전매입을 하려면 통장이 있어야 한단다. 그래서 그냥 전에 바꾸던 곳으로 갔다. 한달에 한번씩 같은 직원분에게 환전 했더니 그 직원분에게 왠지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 -0-;; 익숙하게 5분만에 환전하고 돌아왔다. 이번에도 궁금한게 있어 하나 물어 봤다. 1000달러 넘긴 분 있었는지 물었는데 아직 없었단다. 그럼, 일단 목표는 1000 달러.. -0-;;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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