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칙금 2억 7천만원, 핀란드 무섭네..

기사는 링크 타고 가서..

http://news.nate.com/view/20101116n01124

재벌 상속자가 속도 위반을 했다. 교통범칙금이 2억 7천만원 부과 됐다. 많이 벌면 범칙금도 많이 낸다.

요건 맘에 들어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근데.. 범칙금을 부과할때 기준으로 삼는게 소득인데, 모든 국민이 다 공개 되어 있다.
옆집 아저씨도 이름과 생일만 치면 다 나온다.

요건 싫어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범칙금을 소득에 따라 몇억씩 때리고, 소득은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국민들은 그걸 용인한다.

핀란드, 노키아가 있는 북유럽의 조용한 나라인줄만 알았는데, 어쩌면 정말 무서운 나라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