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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싸이월드 관련 글을 올리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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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뜸하다.

첫째, 자체가 귀찮다.
둘째, 써봐야 의미 없는 것 같다.
셋째, 좋은 아이디어는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나를 위해 쓰는게 나은 것 같다.


사실 현재는 글 하나 안 써도 1000 건 정도의 방문수를 한 달 정도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방문자 추적기"라는 키워드 때문이다. 현재 검색 상위에 걸려 있는데 추적기를 올려 놓은게 아니라서 검색 제외될 염려도 없고..

추적기 말고도 싸이월드 어떤 키워드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지 알겠는데 난 그쪽엔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 있는 것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 물론 싸이월드에서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 [cyworld/comment] - 무식하게 수집한 싸이월드 가입자 현황 (2008.1 ~ 2009.6)

가입자 수가 아직 몇 년은 먹고 살만할 것으로 보여서 특별히 잔소리에 반응할 인센티브가 없다.

어쩌면 이게 대체사이트의 단초가될 지도 모르겠다. 기본을 보강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지금..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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