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민

(2)
[Book&Cyworld]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 싸이월드에 대한 고민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http://xbooks.tistory.com/63)는 인터넷 문화 전반에 대한 NHN의 고민이 담긴 책이다. 말 그대로 고민이 담긴 책이라서 관심 없는 사람이 읽으면 머리만 어지러워지는 책이기도 하다. 책 자체로써는 비추다. 책을 읽다가 싸이월드 관련해서 어떤 생각이 들면 적어 보려고 마음 먹었지만, 그리고 싸이월드 임직원들에게 책도 소개해 보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이 책은 싸이월드 임직원들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이유는 싸이월드 임직원이면 당연히 여기에 있는 고민을 했어야 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근 하면서도, 밥 먹다가도, 일하다 쉬면서도, 커피 마실때도, 친구 만날때도, 자기 전에도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당연히 즐겁게 해야할 고민을 적..
싸이월드 페이퍼, 개선되지 않는 건가? 싸이월드 페이퍼는 종종 배달사고가 생긴다. 구글 리더에서 보면 484호가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페이퍼는 그 특성상 발행 호수가 자동으로 먹여지고, 한번 발행한 글은 삭제해도 다음 글의 호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글 작성시 작성자가 글을 지웠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해당 페이퍼에 직접 가보면 그런 일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484호가 정상적으로 발행되어 있는데 조회수가 다른 글에 비해 상당히 적음을 알 수 있다.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페이퍼는 독자적으로 구독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Web RSS Reader 인데 상당히 꼬지다. 아무튼 거기서도 한번 보면, 484호가 없다. -_-;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다. 사실 이 문제는 페이퍼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이야기 된 것인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