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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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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개편된 싸이월드/네이트 메인의 첫 느낌 기대, 언론에는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한다고 나왔다. 도메인 분리 되고 네이트의 영향이 없는 그거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되겠구나. 현실, 도메인은 그대로, 싸이월드 치면 네이트 들어가진다. http://www.cyworld.com 은 http://www.nate.com/cymain/?f=cymain 로 연결 된다. 슬픈건.. 싸이월드 페이지에서 뉴스가 안 보이니 어색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싸이월드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곳과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가 불편해졌다 나야 뭐, 내 하드에 start.htm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내 친구들은 아는 사람 만나러 가려면 문 2개를 더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 SNS에서 사람 만나러 가는데 평균 2번의 품이 더 든다고.. 더 든다고.....
네이트의 스타네트워크 검색 며칠 전부터 네이트에서 사람이름을 검색하면 새롭게 나오는 것이 있다. (그렇고 그런 사이? 여담이지만 이 어구 선택은 잘 못 됐음. 호기심을 자극하기는 하나 부정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타네트워크라는 신규 검색 서비스와 네이트에도 부정적인 느낌을 가미해주는 효과가 있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네이트와 네이트 서비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한 책임자라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함.) 스타 네트워크? 인맥을 보여주는 서비스 같은 느낌이다. 스타 네트워크 공식 설명 페이지 : http://natesearch.egloos.com/10734738 위의 설명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프로필 아래 스타 네트워크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관련 인물을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
영화 소셜네트워크 - 소셜네트워크의 기본은 폐쇄성 영화 소셜네트워트(The Social Network), 아마도 볼 사람은 다 봤을 영화다. 사실 뜬구름 잡는 영화일 줄 알았는데, 소셜네트워크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영화였다. 일반적으로는 5억명의 친구를 만들어 줬는데 정작 주인공은 친구가 없다라던지 소통의 부재 라던지 온라인 인맥의 역설 에 대한 내용이 영화평에 주로 나온다. 그런데 난 이 영화에서 폐쇄성을 보았다. 이에 대한 언급은 이 영화에서 1번 나온다. 개인적으로 난 소셜네트워크의 기본은 폐쇄성이라고 생각한다. 소통과 개방성은 폐쇄성이 확보된 다음의 문제이다.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내 생각에 확인을 더해줬다. 왜 이런 결론이 났냐고 묻는 ..
서비스 개선 요구 무시에 싸이월드 탈퇴하는 김장훈. 연예인 싸이 탈퇴의 신호탄 되기를 김 장훈, 미니홈피 `탈퇴` 선언 "개선 요청, 싸이월드가 무시"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205586 김장훈, 미니홈피 탈퇴 "가족들 욕 참을 수 없어" 고백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205661 김장훈 싸이 탈퇴이유 "엄마까지 상욕 듣는 상황"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80974 김 장훈, 악플러 때문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탈퇴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96189 김장 훈, 싸이월드 탈퇴.."악플때문에 ..
일촌의 외면.. 이라는 제목의 기사 '일촌'의 외면, 싸이월드의 굴욕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nv1&idxno=2010030508134237714 위 기사는 나온지 2주도 더 된 기사이다. 그리고 IT나 인터넷 기사도 아니다. 경제기사이며 SK컴즈의 주가에 대한 전망기사이다. 2주나 된 경제 기사에 대한 글을 이제서야 쓰게 됐는데, 그 이유는 단지 제목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내용은 너무나도 진부하고 식상했다. 예전에 싸이가 잘 나갔고 요즘엔 잘 못 나간다. 잘 나갔던 이유로 디카열풍이니 아바타이 일촌이니 도토리니 하는 다 아는 것들을 들었고, 잘 못 나가는 이유로 작은 사이즈, 유료 꾸미기, 블로그 강세 등의 역시 다 하는 것들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재밋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
[Book&Cyworld]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 싸이월드에 대한 고민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http://xbooks.tistory.com/63)는 인터넷 문화 전반에 대한 NHN의 고민이 담긴 책이다. 말 그대로 고민이 담긴 책이라서 관심 없는 사람이 읽으면 머리만 어지러워지는 책이기도 하다. 책 자체로써는 비추다. 책을 읽다가 싸이월드 관련해서 어떤 생각이 들면 적어 보려고 마음 먹었지만, 그리고 싸이월드 임직원들에게 책도 소개해 보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이 책은 싸이월드 임직원들에게도 추천하지 않는다. 이유는 싸이월드 임직원이면 당연히 여기에 있는 고민을 했어야 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근 하면서도, 밥 먹다가도, 일하다 쉬면서도, 커피 마실때도, 친구 만날때도, 자기 전에도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당연히 즐겁게 해야할 고민을 적..
SK컴즈는 SNS를 할 자격이 없다. 어제 예상([Cyworld/comment] - 싸이월드&네이트 통합 개편일이 9월 30일인 이유..)한대로 정말 간단한(?) 싸이월드의 개편이 있었다. 싸이월드가 사라졌다. 네이트메인에 투멤 메뉴가 맨 아래 생겼다. 미니홈피, 블로그, 클럽 링크가 생겼다. 아, 앱스토어 링크도 생겼다. 정말 간단한 개편이었다. 커넥트메인이니 하는 건 없었다. 예상은 했지만 좀 심각하다. 오늘 네이트 커버스토리의 반응이다. http://www.nate.com/coverstory/view.asp?seq=1 대부분의 사람들이 2~3달 전부터 꾸준히(?) 알렸던 사실을 몰랐다는 듯이 리플을 달고 있다. SK컴즈는 SNS를 할 자격이 없다.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자격이 없다. 왜 자격이 없냐고? 왜인지 모르니 자격이 없다. 물어..
SNS도 싸이월드 보다는 네이버가 ... SNS도 싸이월드 보다는 네이버가 더 잘 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연예인을 검색하면 미투데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장 최근 글을 보여준다. 그리고 클릭하면 미투데이로 이동한다. 가 보면 기본 리플수가 1000개다. -_-;; 그리고 보니까 프로필의 사이트에 미니홈피가 빠지고 미투데이가 들어갔다. 미니홈피가 엄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서핑 -> 사람이름 검색 -> 미니홈피로의 이동 패턴에서 뉴스 서핑 -> 사람이름 검색 -> 미투데이로의 이동 패턴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미니홈피 유인 인원중에 네이버/다음 검색을 통한 유입인원이 상당했음을 고려해 볼때, 유명인을 일정 수 이상(사람이 사람을 불러 자체적으로 회원수가 불어나는 수)까지만 확보하면 미니홈피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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