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yworld/comment

(245)
2013년 3월 개편된 싸이월드/네이트 메인의 첫 느낌 기대, 언론에는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한다고 나왔다. 도메인 분리 되고 네이트의 영향이 없는 그거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되겠구나. 현실, 도메인은 그대로, 싸이월드 치면 네이트 들어가진다. http://www.cyworld.com 은 http://www.nate.com/cymain/?f=cymain 로 연결 된다. 슬픈건.. 싸이월드 페이지에서 뉴스가 안 보이니 어색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싸이월드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곳과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가 불편해졌다 나야 뭐, 내 하드에 start.htm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내 친구들은 아는 사람 만나러 가려면 문 2개를 더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 SNS에서 사람 만나러 가는데 평균 2번의 품이 더 든다고.. 더 든다고.....
싸이월드의 Today History 기능의 의외의 쓸모 아마도 이 기능의 의도는 예전에 올린 사진을 보게 하고 그로인해 다시 싸이월드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리라.. 근데 난 요즘 이 기능을 예전에 퍼온 사진을 지우는 용도로 쓰고 있다. 싸이월드 들어오면 위 처럼 뜨는데, 들어가 보면 퍼온 사진 잔뜩 나온다. 남다들 대게 그랬듯이 요새로 치면 페북 여신 처럼 싸이월드에서 이쁘다고 유명했던 일반인들 사진을 퍼온게 꽤 많은데.. 지금 보니 하나도 안 예쁘다. -_-;; 그리고 모르는 여자 사진이 내 싸이에 있는 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옛 추억에 잠기며.. 싸이월드에서 사진을 지우고 있다. 1년 동안 지우면 다 지울 듯.. ㅎㅎ
결국 싸이월드 돌아오는 구나.. 3월 초 기대해 본다. http://news.nate.com/view/20130214n04170 그럼.. 뉴스 댓글 익명화([Cyworld/comment] - 싸이월드 뉴스 댓글의 익명화 - 저렴해진 것 같은 느낌..) 된 건..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하니까.. 였구나.
사라져 버린 미니홈피의 방문자수 논란.. 지금은 당연히 논란이 되지 않는다. 하루 10명도 들어오지 않다가 어느 날 100명이 들어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누군가는 허세를 막으려면 방문자수 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방문자수 표시 없는 페이스북은 허세북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누군가는 방문자 로그는 보여주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누군가는 그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있다. 어떤 이는 방문수 이벤트를 수백개씩 걸어 놓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방문할때 로그아웃은 필수라고 했다. 모두가 쓰지는 않던 시절에는 모두에게 공개했던 것들이 모두가 쓰는 시절이 되자 아는 이에게만 공개하는 것들이 되었다. 오늘 0으로 수렴해가던 방문자수가 갑자기 15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사실에 신경쓰지 않는다. 신경을 쏟는 대상이었을때는 이상한 것이었지만 신경..
싸이월드 뉴스 댓글의 익명화 - 저렴해진 것 같은 느낌.. 일단 첫 인상은 저렴해 보인다. 뒷부분 별표처리는 3류 인터넷 뉴스 사이트 보는 느낌.. 캡쳐 할때 이름 모자이크 처리 안 해도 되는 건 좋음.
새로워진 싸이월드 어플, 근데 더 맘에 드는 건 바로 모바일웹 클럽이 바뀌었다는 것, 사진첩과 게시판만 나오던 기존 것에서 http://m.club.cyworld.nate.com/ 메모장 까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음. http://m.club.cyworld.com/ 처음엔 싸이월드앱에 들어간 기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웹. 흔들던 말던, 나우가 어떻던, 이벤트 참여해서 싸이 콘서트에 당첨되던 말던.. 클럽 바뀐게 제일 좋다. 아, 싸이앱. 이번에 기획된 싸이 콘서트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다. 만약 이게 내가 떠들고 다니는 그거에 대한 답이라면.. 물론 답으로 내놓은 것은 아니겠지만지만.. 정답! 이라고 말하고 싶다.
C로그에서 가끔씩 떠들던 싸이월드의 그거.. 페이스북에 없는거... 그거를 도와주는 인프라... 싸이월드는 다 가지고 있다. http://cyw.do/0208u 다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활용하고 있다. 그게 그거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지분 구조상 반대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구글은 첫페이지에 담긴 철학으로 말해주고 있고, 페이스북은 영화가 그것을 말하려고 했던 것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첫 장면으로 말해주고 있다. 아니.. 영화 전체에 흐르고 있다. 누군가.. 만나서 그게 뭐냐고 물으면..... 그게.. 이건데요? 라고 말할텐데.. 그러면 아마도.. 장난하냐? 라며 따질 듯 ㅎㅎ ////////////// C로그에 짧게 떠들다 보니.. 블로그에 쓰는게 점점 부담스러워 지네..
싸이카메라앱 보안 관련 사소한 버그글 보고 간건가.. 며칠전 올렸던 [Cyworld/comment] - 싸이메라 앱. 싸이카메라의 보안 관련 사소한 버그는 해결했을까? 때문인지.. 싸이월드에서 바로 조치를 취한 것 같다. 싸이카메라로 올린 사진은 일반 싸이월드 세션으로는 안 열린다 이제. 다 막혔다. 이미지 주소를 알아도 못 연다. 아마도 특정 세션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앱의 특성상 추정되는 세션이 있기는 한데 확인해보기는 귀찮다. 근데 좀 과한 느낌이다. 그리고 핀트가 약간 안 맞기도 하다. 물론 이전까지 싸이카메라로 올려진 사진에도 조치가 적용됐기는 하지만.. 싸이카메라와는 다른 이유로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들은 이번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들으라고 쓴거긴 하지만 리플 같은게 없어서 왠지 몰래 듣고 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그냥 우연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