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orld/comment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꾸 롤링되서 짜증나는 네이트 모바일웹의 메인 뉴스 이 글은 짜증나서 쓴 글입니다. ㅡㅡ;;;;;;;; 감안 하세요. ^^ 나는 포털 3사의 뉴스 중에서 네이트의 모바일웹 뉴스를 자주 보는 편이다. 이유는 원래 사이월드를 매일 들어가니까, 그리고 베플 보는 재미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트의 메인 뉴스는 짜증나는 면이 있다. 자꾸 롤링되는 것이 그렇다. (내용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을 롤링 이라고 하나요?) 이 문제는 일반 웹페이지에도 있다. 그래도 일반 웹페이지에서는 그럭 저럭 참아줄만 한데, 모바일웹에서는 엄청나게 짜증난다. 일단 자꾸 바뀌는 것 자체가 문제다. 쓸데없이 시선을 끈다. 물론 그게 그렇게 만든 이유겠지만 그것이 보는 사람 생각은 죽어도 안 하는 것 처럼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되게 만든다. 대기업이라서 보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하는구나 .. 간만에 나온 싸이월드 CF (이주일편/호러편/순정만화편) 싸이월드 CF라.. 모바일 싸이월드가 홍보대상이다. 세편 모두 같은 구조에 엔딩만 다르다. 싸이월드 CF 이주일편 싸이월드 CF 호러편 싸이월드 CF 순정만화편 계절과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던 싸이월드 미니미 배경 예전에는 싸이월드의 미니미 배경이 계절과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었다. 한동안 계속 그러다가 2005년 봄이 되어서 멈추었다. 2003년 부터 모아 두었는데, 그 이전 자료는 없다. 2005년 봄 낮 2005년 봄 밤 2004년 겨울 낮 2004년 겨울 밤 2004년 가을 낮 2004년 가을 밤 2004년 여름 낮 2004년 여름 밤 2004년 봄 낮 2004년 봄 밤 2003년 겨울 낮 2003년 겨울 밤 사실 이 자료는 잃어버린 자료였다. 사진첩에 때마다 캡쳐해서 올리고 모아서 페이퍼에도 올렸었는데, 신기하게도 둘다 날아갔다. 사진첩에서도 게시판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심지어 내 하드에도 이미지 자료가 없었다. 하지만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의 링크를 따로 저장해 두는 괴상한 습관이 있어서 겨우겨우 .. 김시향 유출본이 다음포털에 노출, 싸이월드는 어떤가 봤더니... 전직 레이싱모델 겸 방송연예인 김시향, 작년엔가 모바일 화보 찍었다고 하더니만.. 그런가보다 했다. 그러더니 화보가 유출 됐다고 고소한다고 어쩌고 결국엔 포털에도 떴다. 어딘가 했더니 Daum 이었다. 내 경험상 그럼 싸이월드(네이트)에서도 검색 되겠구만 하고서 검색하니 떡하니 나온다. ㅋㅋ 혹시 이거 미끼인가? 하고서는 들어가 봤는데..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어느 여자분의 미니홈피였다. 특별한 문구나 링크도 없다. Tid, 미니홈피 사용패턴 등을 스캔해보니 미니홈피가 도용되었을 가능성은 적다. 90% 이상 확률로 본인이 직접 당나귀 등을 통해 구해서 올렸다고 생각된다. 요런 거는 사실 민감한 시기라서 공개적으로 올릴 경우 문제가 된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 추정해 볼 수 있는 이유가 한가.. 개근콘서트에서 싸이월드로 그랬던것 처럼 페이스북을 가지고 빵빵 터트리는 날이 오면.. 다음은 지난 일요일(2011.1.9)에 방송된 개그콘서트 두분토론의 한 장면이다. 화면에 보이는 트위터는 찾아보니 두분토론 여당당 대표로 나오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트위터다 http://www.twitter.com/gksan486 개그맨 김영진이 트위터를 가지고 빵빵 터트리고 있다. 소에게 트위터를 만들어 주고 팔로우를 하는게 "소"셜네트워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동안 개그콘서트에서는 싸이월드를 가지고 웃긴적이 많았다. 일요일 마다 한번 정도는 싸이월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주로 미니홈피, 도토리, 일촌, 일촌공개, 다이어리, 방명록 등이 이용된다. 그런데 최근에 그 빈도가 조금씩 줄고 있다. 그리고 급기야 트위터가 나왔다. 물론 전에도 나온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날 처음 봤다. 그.. 싸이월드 창업자 미니홈피에서 찾은 SK컴즈 주형철 대표의 전화번호로 본 싸이월드의 현실 전에 싸이월드의 첫번째 미니홈피에 관한 글([Cyworld] - 싸이월드 첫번째 미니홈피의 주인공)을 쓴 적이 있는데, 그 주인공이 싸이월드 창업자였다. 그런데 얼마전 싸이월드 또다른 창업자의 미니홈피를 찾았고 이번엔 그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한다. 사실 글 쓰기 전에 캡쳐 자료 만들려고 확인해 보기 전까지 같은 사람의 다른 미니홈피 인줄로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공동 창업자의 미니홈피였다. (내가 싸이월드 매니아 맞나 모르겠다.) http://www.cyworld.com/dhlee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12620030 아무튼, 보면 알겠지만 이동형 대표님은 최근에 싸이월드에 컴백하셨다.(회사 컴백이 아님 -_-) 그리고 이것 .. 네이트 블로그독 서비스 2011년 2월 17일 종료 네이트 블로그독 종료 공지 : http://blogdoc.egloos.com/1975575 한참 전에 담당 팀장님 떠나시고 결국은 서비스 접네요. 저도 안 들어가 본지 6개월도 더 된 듯.. 영화 소셜네트워크 - 소셜네트워크의 기본은 폐쇄성 영화 소셜네트워트(The Social Network), 아마도 볼 사람은 다 봤을 영화다. 사실 뜬구름 잡는 영화일 줄 알았는데, 소셜네트워크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영화였다. 일반적으로는 5억명의 친구를 만들어 줬는데 정작 주인공은 친구가 없다라던지 소통의 부재 라던지 온라인 인맥의 역설 에 대한 내용이 영화평에 주로 나온다. 그런데 난 이 영화에서 폐쇄성을 보았다. 이에 대한 언급은 이 영화에서 1번 나온다. 개인적으로 난 소셜네트워크의 기본은 폐쇄성이라고 생각한다. 소통과 개방성은 폐쇄성이 확보된 다음의 문제이다.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내 생각에 확인을 더해줬다. 왜 이런 결론이 났냐고 묻는 .. 이전 1 ··· 4 5 6 7 8 9 10 ··· 3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