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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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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는 우주에 고산씨는 지구에.. 무엇이든 최초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최초는 기억되지만 아깝게 최초가 되지 못했거나 두번째는 기억되지 못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라는 타이틀을 거의 가질뻔 했던 고산씨.. 지금 이 순간 그의 심정은 어떨런지.. 우주인에서 탈락하고 나서 바뀐 듯 한 프로필.. >> 고산 씨 미니홈피 바로가기
네이버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구나.. 글을 하나 올리고서 트랙백을 몇 개 걸어볼 요량으로 올블로그를 검색하던 중에 전에 내가 올린 글을 발견했다. 내 착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최소한 해당건에 대해서는)을 올려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던 글인데, 추천칸이 4개나 찍혔다. 네이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는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저 추천 버튼 몇명이나 눌러야 한 칸이 올라가는 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긁적.. 내가 내꺼 눌러도 한 칸은 올라가던데.. 로그아웃해서 보면 다시 제자리이긴 하지만. -_-
다음, 네이버를 이기다. (이 글은 제 블로그에 대한 잡담글 입니다.) 요 며칠 특정 키워드로 방문자가 많이 늘었다. 블로그 포스팅에 타이밍이라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러던 중에 유입경로 순위가 바뀐 것을 알았다. 방문자 유입이 늘어난 거의 초기에 다음과 네이버의 순위가 바뀌었는데, 당연히 네이버가 위로 보였는지 다음이 위로 올라간 줄도 모르고 "네이버 방문자 장난 아니군" 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번 검색 결과도 잘 못 보고, 이번에도 잘 못 보고... ) 정신이 들고 자세히 보니 다음이 위였다. 요새 다음에 대해 소소한 부분일 지라도 맘에 드는 것이 늘어가는데, 내 블로그 방문자에도 기여를 해주는 것 같다. 장기적으로 구글같은 검색엔진의 유입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역시나..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 결과 조작으로 착각 -_-;; 네이버.. 검색 결과에 대해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의심스러운 방향으로..( 흔히 말하는 네이버 블로그 띄우기.. ) 착각 이었습니다. 블로그 검색에는 해당 키워드로는 405번이 아예 검색되지 않았었습니다. -_-;; 어제는 웹문서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것이 블로그 검색에서도 첫번째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안 나온다. 물론 더 적절한 검색 결과가 있으면 밀리는 것이 당연한데, 문제는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아예 사라져 버렸다는 것(첫 화면 뿐만 아니라 블로그 검색결과 전체에서). 대신 네이버 블로그가 맨 위로 가 있다. 이런 일 있으면 네이버 검색 결과를 믿을 수 없게 된다. 기업은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게 아니던가.. 아, 우리나라에서는 아닌가.. ? 아무..
아침부터 황당한 스팸댓글 테러.. 아침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뭔가 잔뜩 달렸다. 스팸이다. 어설픈 한글 번역 스팸. 한페이지(20개)를 선택해서 지웠다. 그런데 정상적인 댓글이 보이지 않는다. 뒤로 페이지 이동 쭉 해보니.. 10페이지까지 있다. 대략 200개 정도 달렸다. 아이피가 지멋대로라서 차단해도 소용 없을 것 같고.. 아무튼 기념샷.. 찾아 보니 아침부터 당하신 분이 많으신 듯..
하나로텔레콤 하나TV 설치 권유 전화 어제, 하나로통신에서 하나TV 설치해 보라고 전화가 왔다. 내가 우수 고객이라나.. 연체 없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 안 바꾸고 거의 6년 가까이 썼으니 우수 고객 맞기는 하다. 전에 전화 받았을 때는 2개월 무료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6개월 무료에 아무 조건 없단다. 확실히 튕기면 튕길수록 조건이 좋아진다. 우수고객을 위한 행사라면 요금할인 같은 건 없냐고 물어봤다. 이리 저리 뭔가 보는 것 같더니 힘들다는 눈치다. 하긴 내가 할인 할 수 있는 만큼 할인해서 쓰고 있으니 그럴 것이다. 그래도 계속 가입을 권유한다. 아마도 할당량이 있는 것 같다. 추가적으로 혜택을 줄만한 권한은 없어 더 뽑아 낼 것이 없는 것 같고 해서, 하고 싶지 않아서 안 한다고 했다. 8분 통화 했다. 역시.. IP TV 쪽인가..
KT의 집전화 이동 권유 전화 얼마전에 집전화를 KT에서 하나로로 옮겼는데, KT에서 2주일에 1번 정도 집전화를 KT로 옮겨보라고 전화가 온다. 그냥 들으면 조건에 혹해서 넘어가기 십상인데, (지난 번 전화보다 조건이 좋아졌다.) 난 일부러 밍숭밍숭하게 대해봤다. 그랬더니, 4개월 기본료 무료,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 할인 이 6개월 기본료 무료, 이동전화에 거는 요금 할인, 사은품 증정, 위약금 없음 으로 바뀌었다. 하나로 집전화에서 받는 혜택(인터넷 요금 할인)을 더 이야기 하고, 약 2달 뒤면 하나로쪽 기본료 면제 해택이 없어지니 그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다. KT, 불리한 조건을 계속 받아들이고 있다. 이유가 있겠지? ㅎㅎ (기본적으로 저 정도까지 계획하고 상담원 선에서 고객 성향 파악하고 조율하는 거겠지만..) 다음 전화가..
내가 찍은 화재 전 숭례문 사진 한 장 내가 찍어놨더 숭례문 사진 모임 갔다가 집에 오던 길에 이뻐 보여 찍어놨던 건데.. 이젠 내가 찍은 유일한 숭례문 사진이 되어 버렸네.. 보면 알겠지만 이번 숭례문 화제 보도에서 가장 좋은(?) 화면 잡은 곳이 YTN 인데 역시나 자리가 좋아야 해.. YTN에서 뉴스 요약 같은 것 보여줄 때 배경화면으로 숭례문 화면을 LIVE로 썼었는데.. 이제 못 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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