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뮤니티

(5)
싸이월드, 컨텐츠는 충분하다! 이제 유통시키자? * 이 글은 지난 3월에 썼다가 공개 안 하고 있던 글임. 특별한 이유는 없었음. 특별히 중요한 내용도 아님. 현재 내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음. 아무튼 올림. 요즘 싸이월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컨텐츠는 충분히 있는데 유통을 못 시키고 있다. 그래서 부진하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유통시켜야 한다. 다른 유통체널도 확보하고, 자사 자원도 활용하고, 언론 홍보도 하고, 아무튼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자. 그런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지극히 주관적인 증좌(증거)를 나열해 보겠다. 우선, 얼마전 싸이월드는 피플(http://people.cyworld.com/) 이라는 서비스를 내 놓았다. (2008.1.16 공지) 이름이 다를 뿐이지 사실은 기존의 스..
검색을 강화하겠다는 싸이월드의 자체입력 데이터 오류 - wbc 국가대표 이승호가 2명.. 얼마전 WBC 결승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야구팀의 명단과 사진, 미니홈피 링크를 올린적이 있다. http://xarsrima.tistory.com/678 명단은 인터넷으로 구했고 미니홈피 링크는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등을 뒤져 채워 넣었다. 그리고 사진은 싸이월드 것을 사용했다. 그런데, 어느 분이 리플로 명단 중에 이승호가 그 이승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http://xarsrima.tistory.com/678#comment3905107 뭔일인가 싶어 다시 싸이월드에서 검색해 봤다. http://search.cyworld.com/search/all.html?q=%BE%DF%B1%B8%BC%B1%BC%F6+%C0%CC%BD%C2%C8%A3&psn=4577&nq=2 ( # 답변 왔음. 수정되었음. 어라 게..
일촌 70명 안 되면 왕따? 라니.. 평범한 통계형 기사에 낚시 제목이구나.. 아무튼. 일촌` 70명 안 되면 왕따? 미국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AOL이 최근 영국의 온라인 서비스 업체인 비보를 8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ㆍ인맥구축서비스) 업체로 영국판 싸이월드라 불리며 4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비보가 천문학적인 액수에 매각되자 관련 업계는 깜짝 놀랐다.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닷컴은 페이지뷰가 매일 1억건가량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사례는 '디지털 인맥'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싸이월드 가입자는 22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불과 3∼4년 만에 전 세계인들은 국적이나 나이 등..
SK컴즈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제발~ SK커뮤니케이션즈 '제휴쇼핑' 모델로 사업 전환 싸이마켓.네이트몰 오픈마켓 부진 검색.커뮤니티에 집중 SK커뮤니케이션즈가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에서 제공하던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휴쇼핑으로 변경했다. 17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그동안 이 회사는 네이버, 다음 등 타 포털들이 자사 플랫폼 내에서 제휴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싸이월드 내 ‘싸이마켓’과 네이트닷컴의 ‘네이트몰’을 통해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계열사인 SK텔레콤이 ‘11번가’란 새로운 브랜드로 오픈마켓 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자사 서비스를 정리하기로 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기존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휴쇼핑으로 변경한 것은 그룹사간 ‘교통정리’ 차원에서 단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 SK컴즈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SK..
싸이월드, 네이버가 세계시장에서 밀리는 이유. [과학칼럼] 한국과 미국 인터넷기업 차이 / 김중태 ㈜마이윙 이사 현재 미국은 신생 인터넷기업이 많이 등장해 활기가 넘치고 있다. 알렉사닷컴(alexa.com)의 2007년 12월 사이트 순위를 보면 10위 안에 든 사이트의 절반 이상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순위에 없던 사이트다. 3위의 유튜브(YouTube), 4위의 윈도라이브(Windows Live), 6위의 마이스페이스(MySpace), 7위의 페이스북(Facebook), 8위의 위키피디아(Wikipedia), 9위의 하이5(Hi5), 10위의 오르쿳(Orkut)은 최근에야 10위 안에 든 사이트다. 특히 페이스북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만에 10위 안에 드는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며 약 15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2007년 최고의 화제 기업이 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