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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comment

싸이월드 투멤신청자가 이렇게 적다니. 그러다면 당첨되기는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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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투멤(투데이 멤버)이라는 것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해서 이제는 메인페이지의 맨 아래에 가 있다. 이벤트 바로 위에 있는 것도 어쩌면 다행이다.
일단 눈에 자꾸 안 들어오니 나도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 달 말 투멤녀는 인상이 남달라서 들어가 보게 되었다.


블로그만 쓰는 투멤인데, 난 어떻게든 미니홈피까지 찾아가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들어가 봤더니.. 가입한지 5일 밖에 안 되었다.



이 사실을 몰랐다면 별로 문제 될 것이 없는 투멤이었다. 아무튼 바로 올려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귀찮아서 있다가 오늘 올리려고 맘 먹고 투데이 멤버 페이지를 좀 돌아봤다.


현재 시간 오후 11시 34분, 투멤신청자 16명.

처음에 5월 31일 투멤을 보고서는 가입한지 5일 밖에 안 된 사람을 투멤으로 뽑는 건 문제 있지 않나? 라는 쪽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둘러보니 이해가 됐다. 신청자가 너무 없다. 못해도 수십대 1은 될줄 알았는데, 남녀 따로 뽑는걸 감안하면 한자릿수 경쟁이다.

매일 20명도 안 되는 사람 중에서 2명씩 뽑으려면 담당자도 고민이 상당히 많을 것 같다.

그나저나 투멤 되도 도토리 안 주나? 하고 확인해 봤는데,

▶ 투멤이 되면 이런 혜택이 있어요.
- 싸이월드 메인에 여러분을 소개해드려요.
- 도토리 50개를 선물로 드려요.
- 뽑히신 투멤 중 매월 [이달의 투멤]을 선정하여 도토리 50개와 본인 사진을 커버에 노출해 드려요.

출처 : http://erms.nate.com/faq/exSelfFAQA.jsp?PageNo=3&nodeId=NODE0000000044&parentNodeId=&grandParentNodeId=&nodeDepth=3&checkFaq=0&faqId=FAQS0000002975&index=20


전에는 되면 그냥 100개씩 준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박해졌구나. 그나저나 투멤 당첨되기는 쉬울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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