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dsense_Adclix

(20)
구글 수표 환전이나 송금 받을 때, 은행 직원 선택 팁 2년 가까이 구글 때문에 은행에 들리면서 몇가지 몸으로 깨달은 것이 있다. 바로 직원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 선택을 잘 못하면 물어보는게 많아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수표의 경우는 퇴짜 맞을 수도 있다. 그래서 몇가지 팁을 적어 본다. 우선, 남자 직원 보다는 여자 직원을 선택한다. 일반 업무 창구는 대부분 여직원 밖에 없지만 기업 창구는 남직원도 있다. 그런데, 남자 직원은 왠지 업무 처리가 능숙하지 못하다. 불안한 느낌도 가끔 든다. 이건 경험상 확실하다. 아마도 이건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창구 업무를 더 많이 해봤기 때문인 것 같다. 또하나 여직원은 남직원 보다 부드러운 대화가 된다. 기업창구가 익숙해지면 기다리면서 농담따먹기 같은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남자는 ..
애드센스 수익금 웨스턴 유니온으로 받을 때 유의할 점 얼마 전부터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웨스턴 유니온 송금으로 받는게 가능해 졌다. 아마 지난 달 말이나 이번 달 초에 받았을 것이다. 나도 베타테스트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웨스턴 유니온으로 수익금을 받아보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 송금은 확실히 편하다. 구글수표를 잃어버릴 걱정이 없고, 구글수표보다 빨리 받아볼 수 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도 일단 받으면 토해낼 필요가 없고, (가능성은 낮지만 구글이 망하면 지난 1년 동안 바꾼 수표는 토해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은행에서 거절당할 염려가 없다. 하지만 3~4달 받아 보니 뜻 밖의 마이너스 요인이 보였다. 바로 웨스턴 유니온에 구글 수표 보다 불리한 환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지급처리된 날짜의 환율이 적용되는 줄 알고 직원에게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도 단골이 되면 떡이 나온다. 구글 애드센스 수표도 단골로 환전 하면 떡이.. 아니 사은품이 나온다. 너무나도 늦게 도착한 애드센스 수표. 받고 나서 바로 환전 하러 갔다. 평소 가능하면 특정 직원 한 분에게 추심전 매입을 받는데, 다른 손님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직원분에게 받기도 한다. 그래도 매달 가다보니 알아봐 주시고 농담도 주고 받고 한다. 그런데 이번 달은 분위기가 좀 달랐다. 문 닫는 시간 거의 다 되서 갔는데, 커피도 권해 주시고 농담도 좀 더 살갑게 하신다. 느낌상 뭔가 바라는게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역시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권하셨다. 사실 지난 달에 다른 직원분에게 환전 받을때 예약을 권유받았는데 거절 했었다. 어차피 가입하려고 했었고 기왕이면 그 직원분을 통해 가입하고 싶어서였다. 매입도 깔끔하게 처리해..
아마도 마지막으로 올리는 구글수표(애드센스) 환전기, 1000달러? 100만원? 요즘 환율이 말 그대로 널뛰기를 하고 있다. 덕분에 이번처럼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기다리면서 마음 졸였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더욱이 이번에는 운이 좋게 금액까지 많아서 환율 몇 십원 차이로 몇 만원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환율 변동상황으로 보아 내심 8일(수요일)이나 9일(목요일) 정도에 왔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10일(금요일)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784달러. 아침에 본 환율이 1400원 이상이었다. 가능한 빨리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꽉꽉.. 직원이 이야기해주기를 10일에는 사람들이 많단다. 덕분이 이제것과는 다른 직원분이게 환전을 받았다. 그리고 여태 만들지 않았던 통장도 결국 만들고 말았다.(통장을 만들어 버리면 이 지점까지 올 이유도 사라지는데.. -_-;; 더 가..
네번째 구글수표(애드센스) 환전 이번 달에는 수표가 좀 늦게 도착했다. 내심 지난 주에 도착하기를 바랬었다. 환율이 지난 주 수요일에 정점이었지만 5일까지만 도착했어도 몇천원 더 받는게 가능했는데 좀 아쉬웠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근처에 정말 가까운 곳에 기업은행이 있었다. 수표를 가지고 바로 갔다. 그런데 추심전매입을 하려면 통장이 있어야 한단다. 그래서 그냥 전에 바꾸던 곳으로 갔다. 한달에 한번씩 같은 직원분에게 환전 했더니 그 직원분에게 왠지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 -0-;; 익숙하게 5분만에 환전하고 돌아왔다. 이번에도 궁금한게 있어 하나 물어 봤다. 1000달러 넘긴 분 있었는지 물었는데 아직 없었단다. 그럼, 일단 목표는 1000 달러.. -0-;; 될까?
3번째 구글수표 환전기 어느 덧 세번째 구글 수표를 어제 받았다. 이번 달은 예전보다 한 3~4일 정도 일찍 도착했다. 발송일이 계속 같은 것으로 봐서는 중간에 지연이 없었던 듯 하다. 일단 바로 바꾸러 갔다. (지난 달 말쯤 환율이 급락해서 좀 불안 했는데 다행이 1020원 정도까지 회복됐다.) 생각할 것 없이 바로 서울대 입구로 갔다. 지난 달에 한 번 바꿔서인지( 깔끔한 두번째 구글 수표 환전기 ) 5분도 안 걸려 처리됐다. 환전 끝나고 궁금한게 2가지 있어 물어 봤다. Q. 고액 수표도 지금처럼 바로 바꿀 수 있나요? 예를 들면 100만원 이상도.. A. 상관없다. 가능하다. Q. 다른 은행이나 지점에서는 위험하다고 바로 안 바꿔주던데 여기서는 괜찮은가? A. 추심을 많이 돌려 봤는데 구글수표는 괜찮더라.. 질문/답변 ..
깔끔한 두번째 구글 수표 환전기 어쩌다 보니 두번째 구글 수표를 받았다. 사실 지난 달에 받을 수도 있었는데.. 100달러를 찍지 못해서 한 달이 지연 되었다. 결과 적으로 240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환전하게 되었다. 지난 번에는 집 근처에 바로 바꿔주는(추심전 매입 해주는) 은행이 없어서 그나마 통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우리은행에 가서 바꿨는데, 돈을 받기까지 정확히 30일이 걸렸었다. 게다가 추심 수수료에 그나마 달러도 때어가서 거의 20000원 가까운 돈을 제하고 받았다. ㅠ.ㅠ - 처음 받은 구글수표와 환전 경험 - 구글수표 환전, 우리은행에서 정확히 한달 걸리다. 그래서 광분 모드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katt 님의 블로그를 발견, 추심전 매입에 성공했다는 기업은행 지점을 알아냈다. 하지만 교통편을 필요로 하는 거리였다. 그..
구글수표 환전, 우리은행에서 정확히 한달 걸리다. 지난달 9일 신청한 구글수표( [Adsense_Adclix] - 처음 받은 구글수표와 환전 경험 ) 환전. 정확히 한달 만인 어제(6/9) 입금 됐다고 전화 왔다. 우리은행, 구글수표환전, 한달.. -_-;; 게다가 $108.62 환전에 백번 양보해 $1=1000원으로 계산해도 10,8000 원 인데, 입금된 돈은 95409원. 환전할때 현찰로 낸돈 7400원을 포함하면 2만원 가량의 "쌩돈" 날아간 것이다. 멀어도 추심전매입 되는 기업은행 찾는게 나을 듯. 우리은행, 구글수표환전, 한달, 총 수수료 약 2,0000 원 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