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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이 비싼 인터넷 요금 받으면서 속도로 장난질 한다는 말이 많은데, 따로 프로그램 쓰지 않고 상시로 감시하는 방법이 있다. 사실 이걸 소비자가 따로 감시해야 하는 게 말이 안 되긴 하지만... 아무튼.
토렌트를 자주 쓰면 굳이 속도측정 프로그램을 따로 깔지 않아도 되고 속도가 안 나는 것 같다는 의심을 할 필요도 없다. 저 다운 속도를 보면 대충 현재 라인 속도를 알 수 있다.
8 bit = 1 Byte 이므로
100M bps 상품은 이론상 최대치가 12.5MB/s 이고,
500M bps 는 62.5MB/s,
1G bps 는 125MB/s다.
대충, 각각 11MB/s, 55MB/s, 110MB/s 이상 나오면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할 때 통신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요즘엔 느린 축에 속하는 100메가 상품의 경우 인터넷을 게시판을 둘러보면 어지간하면 최대속도가 나오는 것 같고, 상위 상품으로 갈 수록 이론상 최대 속도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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