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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한겨레21 에 무단 소개된 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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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웹검색으로 내가 쓰는 블로그명, 내가 쓴 글의 키워드 등을 검색해 본다. 이유는 그냥 검색 잘 되나 안 되나 궁금해서다.
그런데 가끔 리플 하나 없이 퍼간 것들이 나오기도 하고, 드물게는 아래와 같은 것도 걸린다.
물론 해당 기자(?)가 사전에 연락준 적은 없다. 그리고 기분 나쁜 것은 기사(?) 문맥상 내가 허후보때문에 정치인 순위 포스팅 하는 것 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이 전부터 이걸 해왔었다.

아무리 온라인 뉴스 기자라지만 등록된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는데, 동의를 구하는 연락은 커녕 방명록에 리플 하나 안 남긴다.
딱.. 그만한 수준이다.
요즘 계속 머리 속에 되뇌이는 내가 만든 말이 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그래도 되기 때문이다."

무단 도용 컨텐츠 비율 * 도용의 이득 > 도용이 문제가 될 확률 * 문제가 되었을때 입는 손해


출처 한겨레21 : [인터넷 스타] 허경영 선두?
http://www.hani.co.kr/section-021107000/2007/12/021107000200712200690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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