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마에, 신윤복 미니홈피는 있는데 강마에, 신윤복 블로그는 없을까요?

왜? 강마에, 신윤복 미니홈피는 있는데 강마에, 신윤복 블로그는 없을까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노무현, 김정일 미니홈피도 있지만 블로그는 없습니다.
(노무현 블로그는 있겠군요.. 있나요? )

드라마가 유행하면 등장인물에 대한 가상의 미니홈피 이미지는 만들어지는데 가상의 블로그는 만들어진 것을 보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어찌보면 너무 뻔한 질문이고.. 어찌보면 어려운 질문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자면,
미니홈피는 기본틀에 적당히 센스있는 글만 몇개 적어줘도 쉽게 실제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블로그는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도 실제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어렵기 때문인 듯 합니다.

인지비용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나 할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