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라져 버린 미니홈피의 방문자수 논란.. 지금은 당연히 논란이 되지 않는다. 하루 10명도 들어오지 않다가 어느 날 100명이 들어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누군가는 허세를 막으려면 방문자수 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방문자수 표시 없는 페이스북은 허세북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누군가는 방문자 로그는 보여주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누군가는 그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있다. 어떤 이는 방문수 이벤트를 수백개씩 걸어 놓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방문할때 로그아웃은 필수라고 했다. 모두가 쓰지는 않던 시절에는 모두에게 공개했던 것들이 모두가 쓰는 시절이 되자 아는 이에게만 공개하는 것들이 되었다. 오늘 0으로 수렴해가던 방문자수가 갑자기 15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사실에 신경쓰지 않는다. 신경을 쏟는 대상이었을때는 이상한 것이었지만 신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