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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뒤 두 달만에 바뀐 네이트온 팝업창 얼마전에 네이트온 팝업창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Cyworld/comment] - 사소한 실수로 신뢰를 까먹는 SK컴즈 - 네이트온 메신져1 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봐야할 광고창 이라면 코멘트라도 그에 맞게 수정 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런데 그 글에 네이트온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곧 수정한다는 리플이 하나 달렸다. http://xarsrima.tistory.com/943#comment6057167 SK컴즈 고객센터 직원은 정식 경로로 말해도 못 알아 들었는데, 개발자는 서핑하다가 알아들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꽤 흘렀다. 거의 매일 네이트온에 로그인하지만 변화는 없었다. 역시나 SK컴즈 직원이 하는 "금방 된다"는 말은 믿지 말아야 겠구나 했다. ㅎ 그런데 오늘 보니 수정 되었다. ..
SK컴즈, 결국 네이트온 싸이월드 강제로 띄우기 기능 제거 느낌상 싸이월드를 강제로 띄우는 네이트온은 오래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다. 물론 일이 일어난 다음에 그를 줄 알았지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네이트온의 싸이월드 강제 팝업 기능이 사라졌다. 이걸 기능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궁금한 것. SK컴즈는 왜 반발히 심할 것을 알면서도 강제 팝업 기능을 넣었을까? 그리고 네이트오픈 행사에서 주형철 대표가 직접 강제 팝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으면서도 왜 결국 강제 팝업 기능을 뺐을까? 내 생각을 간단히 써보겠다. 일단 강제 팝업은 내부에서도 반대했을 것이다. 욕 먹을 것이란 것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주형철 대표도 반대했을지 모른다. 솔직한 내 생각은 주형철 대표도 반대 했다고 본다. 위에 "의지"라고는 썼지만, 직접 들은 주형..
사소한 실수로 신뢰를 까먹는 SK컴즈 - 네이트온 메신져1 네이트온은 MSN을 제치고 1등 자리에 오른 이후 줄곧 욕은 먹는 메신져다. 대게는 1등이라는 것이 욕을 먹는 이유가 되지만 몇몇 경우는 스스로 빌미를 제공한다. 네이트온에 로그인 하면 강제로 뜨는 창이 몇개가 있다. 특정 업데이트 이후로는 네이트 메인 창을 강제로 띄워서 원성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건 의도된 것이라 이야기해봐야 소용이 없다. 네이트 오픈 2010 행사장에서 CEO가 "바꿀 생각 없다"고 직접 말했다. 문제는 다른 창이다. 네이트 온에 로그인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다시 보지 않음"을 체크 하면 그 날은 다시 안 뜬다. 하지만 다음 날이면 다시 뜬다. 여기서 약간의 불신이 생긴다. "다시 보지 않음" 이라는 기능이 있지만 분명 다시 봐야 한다. 실제 저 것의 기능은 체크 할 경우..
SK컴즈 신뢰 떨어뜨리는 직원1 - 네이트온 업데이트 네이트온은 무료 메신져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기 감수하고 써야하는 성가신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선택할 수 있기에 쓰고 있다. 네이트온은 거의 매번 기능적인 부족함이 없는데도 업데이트를 한다. 너무 친절 하신 것 같다. 업데이트시 보통은 위 처럼 어떤 기능이 업데이트 되는지 알려주게 된다. 읽어보고 하시 싫으면 안 하면 된다. 물론 나중에 필요한 업데이트를 할때 누적된 업데이트가 모두 적용 되기 때문에 없데이트를 영원이 하지 않을 작정이 아닌 이상 업데이트 유보는 삽질이 된다. 뭐 그렇다. 근데 문제는 얼마 전에 생겼다. 업데이트 창이 떴는데.... 업데이트 세부정보가 없단다. 업데이트 할 것이 없으면 업데이트를 말아야지 업데이트 창은 왜 띄우고 난리인가? 더 큰 문제는 위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
메인페이지 사라진 싸이월드 사용자를 위한 네이트의 작은 배려(?) 싸이월드 메인페이지가 사라진지 2주쯤 되어간다. 이제 그나마 있던 불만 포스팅도 거의 안 보이는 것 같다. 그냥 그렇게 되는 것인가.. 아무튼, 얼마전에 뜻 밖의 사실을 알았다. 그 동안은 주로 네이트온으로 통해서 접속하다 보니 몰랐었는데, 우연히 URL을 입력하고 접속하면서 알게 됐다. http://www.cyworld.com/ 을 통해 접속하면 싸이월드 로그인 탭이 먼저 보인다. http://www.cyworld.com/ 로 접속하면 http://www.nate.com/?f=cymain 로 리다이렉트 되는데, 화면이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 그냥 http://www.nate.com/ 으로 접속한 화면은 아래와 같다. 무자비하게(?) 메인이 사라져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개편 후에 개편 후 ..
네이트커넥트 때문에 새알람 표시도 안 해주는 마이싸이월드 네이트커넥트에 다른 설정을 하나도 안 했기 때문에 네이트커넥트를 통해 알려오는 네이트의 N 표시나 마이싸이월드를 통해 알려오는 싸이월드의 N 표시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항상 같이 떠야 한다. 그런데 네이트커넥트가 생기고 부터는 ( [Cyworld/comment] - 마이싸이월드에 침투한 네이트커넥트, [Cyworld] - SK컴즈 오픈정책 발표회 후기 ) 네이트온에 네이트링크 아이콘이 생기고 부터는 싸이월드아이콘에 N 표시가 절대로 안 뜬다. 그 대신 네이트 쪽에만 N 표시가 뜬다. 사실 이건 좀 너무 노골적이다. 전에도 적은 것 같은데, 마이싸이월드는 네이트커넥트에 흡수통합 될 것 같다.
다소 무개념한 부분이 있는 네이트온 4.0 보통의 경우 윈도우 프로그램은 타이틀바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로그램 창에 관련된 메뉴가 뜬다. 그리고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네이트온4.0은 더블클릭 종료가 먹히질 않는다. 이쁘게 디자인 하는건 상관없는데.. 기본 기능을 깔아 뭉개는건 아니지.. 미니클럽 글 읽기가 클릭이 아니라 더블 클릭이라 적잖게 당황 했었는데.. -_-;; 속도까지 느려진 네이트온.. (요즘 컴퓨터로는 느끼기 힘듬..) 요즘은 진짜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이런 사소한 것 까지도 글 쓸 만큼..
센스(?) 있는 네이트온 팝업 광고 네이트온은 공짜인 대신에 로그인시 광고가 뜬다. "다시는 보지 않음"을 선택해도 같은 광고가 다시 뜨기도 한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무료 문자 100건의 대가라고 생각하면 참을만 하다. 또, 네이트온은 사용중에 가끔 팝업을 오른쪽 아래에 띄운다. 이것도 상당히 거슬린다. 하지만 설정을 통해 막을 방법이 없어서 무시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래서 광고 내용이 뭔지 대부분 모른다. 그런데 오늘 광고 내용을 확실히 인지한 팝업이 하나 올라왔다. 오른쪽 하단 화면 팝업 4:44 ? 뭐지? 엇, 시간이 4:44이네? 센스 있는데? 블로그에 올리면 재밋겠다. 앗 프린트 스크린! 팝업이 떠 있는 한 5초 되는 시간동안 내 머리속에서 벌어진 일. 누가 기획했는지 몰라도 성공인듯 하다. 적어도 나라는 사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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