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경제학, 다양성의 세상
롱테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설명하는 책이다. 풍요vs희소성, 롱테일vs80/20, 마이크로히트, 다양성, 틈새시장, 생산도구, 집산자, 컨텐츠vs컨텍스트, 필터링, 집산자 대략 내가 뽑아낸 키워드 들이다. 물리적 제한이 없다. 모든 상품을 팔 수 있다. 사전에 어떤 상품이 잘 팔릴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냥 팔 수 있는 모든 상품을 팔면 된다. 잘 팔리면 좋은 거고 잘 안 팔려도 크게 문제 없다. 어차피 전에는 팔 수도 없었다. 비용이 거의 제로(0) 이니까 상관없다. 이제 개성있는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와 개성있는 상품을 만드는 소비자가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시장이 형성된다. 대박 상품이 줄어든다. 대박상품은 무지 좋은 상품이 아니라 무난한 상품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무난한 상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