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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개편된 싸이월드/네이트 메인의 첫 느낌 기대, 언론에는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한다고 나왔다. 도메인 분리 되고 네이트의 영향이 없는 그거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되겠구나. 현실, 도메인은 그대로, 싸이월드 치면 네이트 들어가진다. http://www.cyworld.com 은 http://www.nate.com/cymain/?f=cymain 로 연결 된다. 슬픈건.. 싸이월드 페이지에서 뉴스가 안 보이니 어색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싸이월드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곳과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가 불편해졌다 나야 뭐, 내 하드에 start.htm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내 친구들은 아는 사람 만나러 가려면 문 2개를 더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 SNS에서 사람 만나러 가는데 평균 2번의 품이 더 든다고.. 더 든다고.....
싸이월드의 Today History 기능의 의외의 쓸모 아마도 이 기능의 의도는 예전에 올린 사진을 보게 하고 그로인해 다시 싸이월드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리라.. 근데 난 요즘 이 기능을 예전에 퍼온 사진을 지우는 용도로 쓰고 있다. 싸이월드 들어오면 위 처럼 뜨는데, 들어가 보면 퍼온 사진 잔뜩 나온다. 남다들 대게 그랬듯이 요새로 치면 페북 여신 처럼 싸이월드에서 이쁘다고 유명했던 일반인들 사진을 퍼온게 꽤 많은데.. 지금 보니 하나도 안 예쁘다. -_-;; 그리고 모르는 여자 사진이 내 싸이에 있는 것도 좀 그렇고.. 그래서 옛 추억에 잠기며.. 싸이월드에서 사진을 지우고 있다. 1년 동안 지우면 다 지울 듯.. ㅎㅎ
결국 싸이월드 돌아오는 구나.. 3월 초 기대해 본다. http://news.nate.com/view/20130214n04170 그럼.. 뉴스 댓글 익명화([Cyworld/comment] - 싸이월드 뉴스 댓글의 익명화 - 저렴해진 것 같은 느낌..) 된 건.. 싸이월드가 다시 독립하니까.. 였구나.
사라져 버린 미니홈피의 방문자수 논란.. 지금은 당연히 논란이 되지 않는다. 하루 10명도 들어오지 않다가 어느 날 100명이 들어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누군가는 허세를 막으려면 방문자수 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방문자수 표시 없는 페이스북은 허세북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누군가는 방문자 로그는 보여주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누군가는 그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있다. 어떤 이는 방문수 이벤트를 수백개씩 걸어 놓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방문할때 로그아웃은 필수라고 했다. 모두가 쓰지는 않던 시절에는 모두에게 공개했던 것들이 모두가 쓰는 시절이 되자 아는 이에게만 공개하는 것들이 되었다. 오늘 0으로 수렴해가던 방문자수가 갑자기 15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사실에 신경쓰지 않는다. 신경을 쏟는 대상이었을때는 이상한 것이었지만 신경..
싸이월드 뉴스 댓글의 익명화 - 저렴해진 것 같은 느낌.. 일단 첫 인상은 저렴해 보인다. 뒷부분 별표처리는 3류 인터넷 뉴스 사이트 보는 느낌.. 캡쳐 할때 이름 모자이크 처리 안 해도 되는 건 좋음.
새로워진 싸이월드 어플, 근데 더 맘에 드는 건 바로 모바일웹 클럽이 바뀌었다는 것, 사진첩과 게시판만 나오던 기존 것에서 http://m.club.cyworld.nate.com/ 메모장 까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음. http://m.club.cyworld.com/ 처음엔 싸이월드앱에 들어간 기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웹. 흔들던 말던, 나우가 어떻던, 이벤트 참여해서 싸이 콘서트에 당첨되던 말던.. 클럽 바뀐게 제일 좋다. 아, 싸이앱. 이번에 기획된 싸이 콘서트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다. 만약 이게 내가 떠들고 다니는 그거에 대한 답이라면.. 물론 답으로 내놓은 것은 아니겠지만지만.. 정답! 이라고 말하고 싶다.
블로그를 한 달 동안 방치했다. 그냥 그렇게 되는 듯 뭔가 새로 시작하기엔 마음의 여유가 없고.
연예인 미니홈피 랭킹 종료.. 하드디스크 교체중 에러로 인해.. 데이터 망가짐.. 디스크 에러인데.. 일부 중요 엑셀 파일과 직접 찍은 파일 일부만 에러남.. -_-;;; 진짜 짜증나게도... 마지막 백업본은 6월 24일자 지만. 사실 랭킹은 서브 데이터로 지난주 것까지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음. 마음 속으로 그만해야지.. 벌써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기가 없었음. 쩝.. 쓸데 없어 보이는거 계속 했던 이유와 그만 두는 진짜 이유... 구구절절 쓰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라.. 짜증 이라는 단어가 벌써 두 번.. 아니 세 번이네.. 아무튼 이젠 미련 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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