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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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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2011년 여름 글로벌 통합 서비스 준비하는 듯. 주형철 SK컴즈 대표이사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joohyungchul 29일 월요일 오후 5시쯤.. 현 SK컴즈 주형철 대표님께서 미니홈피 대문글에 의미심장한 내용을 남기셨다. 한번 쓰고 세번에 걸쳐서 수정하셨는데, 내용 한번 다 쓰고, 스크롤없이 한번에 보이도록 수정하고, 단어 약간 수정하고, 대문사진 수정하셨다. 순서는 아래서부터다. 짧은 내용으로 추측하건데, SK컴즈에서 글로벌 버전의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전 세계인이 싸이월드를 쓰도록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새로운 서비스는 아닌 것 같다. 일단은 현재의 싸이월드 서비스들을 각각의 나라에서도 어려움없이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것은 내년 여름쯤 선보일 것..
SK컴즈 에반젤리스트 블로그 주소 신청했다가 떨어진 SK컴즈 에반젤리스트. 아쉬운 맘에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 [Cyworld/comment] - SK컴즈 에반젤리스트 선정자를 보니.. 얼마전에 블로그가 만들어진 듯 하다. SK컴즈 에반젤리스트 블로그 주소 : http://evangelist.nate.com/ SK컴즈 에반젤리스트 RSS 주소 : http://rss.egloos.com/blog/skcommsblog 에반젤리스트 프로필이 있는데, 진짜 맘 먹고 뽑은 듯 하다. 싸이월드에 대해서라면 자신 있는데 저런 프로필들엔 좀 꿀린다. 아무튼.. RSS 등록해 놓고 지켜 보련다.
C로그에 대한 류난희 차장님의 서울신문 인터뷰를 보고 그 동안 나왔던 싸이월드의 새 서비스 중에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는 C로그. 서비스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서울신문에 난 류난희 넥스트싸이월드TF 차장님의 인터뷰 기사를 관심있게 읽었다. 류난희 차장은 “전체공개, 일촌공개를 사용자가 선택함으로써 내 정보를 누구에게 들려줄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며 “또 이전에 전송한 메시지도 발송을 삭제하면 해당 메시지가 내 지인들의 C로그에서도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들려주고 싶은 사람을 선별해 내 말을 전할 수 있고 뱉은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도 있다는 것. 특히 C로그에는 ‘공감자 리스트’가 마련돼 있어 뱉은 말이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류난희 차장은 해당 기능에 대해 “트위터에도 없는 기능이고 이러한 프라이버시 기능은 회원수가 늘어갈..
싸이월드 "왜떴을까?", 문구는 사람이 만들고 기사 링크는 컴퓨터가 하는 듯. 싸이월드 "왜 떴을까?"는 검색어 상위 키워드 중에 몇몇을 골라 이유를 설명해주는 서비스이다. 사실 이건 "검색"의 부가서비스 인데 문구를 잘 보면 도저히 자동으로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일일이 사람이 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다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은 문구만 작성해 입력하고, 기사 링크는 자동으로 하는 것 같다. 씨스타 소유라는 맴버의 키워드에 섹시화보 기사의 링크가 걸려있다. 해당 기사 주소 : http://news.nate.com/view/20100920n12545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왜 떴을까?"는 왜 과거 리스트를 볼 수 없는 걸까? 검색을 하면 "왜 떴을까?"를 볼 수 있는데, "왜 떴을까?"는 검색할 수 없다. 정말 미스테리하다.
SK컴즈 에반젤리스트 선정자를 보니.. 한 분이 강하게 눈에 띄인다. 아는 분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2명 정도도 눈에 익는다. 싸이매니아 활동 하면서 봤던 분 같다.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느낌은 그렇다. 발표는 하루(9월 8일에서 9일로) 늦어 졌고, 위촉식은 5일(10일에서 15일로) 늦어 졌다. 인원은 4명이 줄었다. 이건 뭐, 선정 되고 안 왔을 수도 있다. 싸이매니아때도 발대식에는 반도 안 왔다. 마감일날 공지사항 조회수가 600이 조금 넘었으니 경쟁율이 최대 100대 1 까지는 될 것 같다. 공지를 봐야 지원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다 지원한 것은 아닐테니.. 실제 경쟁율을 예상해 본다면 10대 1에서 15대 1정도. 떨어져서 아쉽고... 지금 제일 궁금한건 저 네이트백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 점이다. -_-;;;
SK컴즈에서 준비한 넥스트 싸이월드의 정체는 "ⓒ로그(cLog, C로그)"였다. 그 동안의 SK컴즈의 서비스들과 달리 조용하게 준비되어온 가칭 넥스트 싸이월드로 준비되어온 서비스가 오늘 공개 됐다. 이름은 ⓒ로그 (cLog) 이다. ⓒ로그 ?? ⓒ 는 트위터의 @을 연상시키고 C는 싸이월드를 연상시킨다. 또 cLog 라고 보면은 blog에서 앞글자만 바뀐듯 하다. 서비스를 잠깐 살펴보면 알겠지만 ⓒ로그는 이름에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만큼 여러 기능들이 합쳐져 있다. 사실 일반인에게는 9월달에 나온다는 것만 알려 졌을 뿐(엄밀히 따지면 SK컴즈가 넥스트 싸이월드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것 조차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언제 나온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도 오늘 갑작 스럽게 알게 되었는데, 네이트 메인페이지를 통해서였다. 원래 싸이월드 로고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못 보던 로고가 ..
포스팅 뒤 두 달만에 바뀐 네이트온 팝업창 얼마전에 네이트온 팝업창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Cyworld/comment] - 사소한 실수로 신뢰를 까먹는 SK컴즈 - 네이트온 메신져1 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봐야할 광고창 이라면 코멘트라도 그에 맞게 수정 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런데 그 글에 네이트온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곧 수정한다는 리플이 하나 달렸다. http://xarsrima.tistory.com/943#comment6057167 SK컴즈 고객센터 직원은 정식 경로로 말해도 못 알아 들었는데, 개발자는 서핑하다가 알아들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꽤 흘렀다. 거의 매일 네이트온에 로그인하지만 변화는 없었다. 역시나 SK컴즈 직원이 하는 "금방 된다"는 말은 믿지 말아야 겠구나 했다. ㅎ 그런데 오늘 보니 수정 되었다. ..
싸이월드, MAC 어드레스, 백업, 탈퇴에 관한 이야기 거의 3주째 인터넷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들어온다. 이틀 전 부터인가 블로그 유입량이 2배 정도 늘었다. 뭔가 봤더니 싸이월드 백업, 미니홈피 백업 등의 키워드로 들어온 사용자가 많았다. 이런 경우는 2가지 이다. 내 글이 검색 첫페이지로 다시 올라 갔거나, 해당 키워드 검색이 늘었거나.. 확인해 보니 후자 였다. >> [Cyworld/tip] - 싸이월드 포토온으로 미니홈피 사진첩 사진 백업하기 그리고 왜 그런가 확인해 봤더니 MAC 어드레스와 컴퓨터 이름을 수집한다는 SK컴즈의 공지 때문이었다. 원래부터 이유는 알고 있었기에 나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싸이월드를 주로 쓰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_-;; 사실 관련 기사를 하나도 읽지 않았고, 블로그 검색해서도 제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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