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검색 노출에 네이버 다음은 버리고 구글에 맞추기로 최근에 복합적인 계기로, 블로그를 네이버나 다음이 아닌 구글에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근간을 형성한 것들에는 많은 책들과 경험이 있고 설명하자면 길지만, 트리거로 작용한 요인은 비교적 간단하다.바로, 생활코딩 이라는 코딩 교육 동영상들 중 web1 강의내용 안에 HTML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 대목 때문이다.위 내용이 최근에 마음속에 형성되고 있는 인프라에 의지한 세계관에 불을 질렀다. (인프라의 개념이 포함된 적절한 단어를 아직 찾지 못해 인프라라고 쓰고 있다.)이후 차분히 생각하니, 항상 의식을 소모해야만 유지되는 어떤 것이 아닌 최소한의 의식을 소모하면서도 점차 개선하며 누적시킬 수 있는 시스템에 의지하면서 그 위에 내 것을 구축하는게 맞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물론 즉각적인 성과는 당연히 없.. 씨유 헤이루 커피 500ml ( CU HEYROO COFFEE ) 자주 마시는 편의점 커피우유다. 1+1 같은 행사는 안 하지만 그런 우유랑 비교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가성비 좋은 편의점 커피우유보통 커피우유가 생각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고, 원유 함량은 적은데, 이 우유는 원유 비율이 높은 편이다. [ETC] -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커피우유의 우유(원유) 함량 비율얼마 전에 원유 함량을 조사해 발표한 기사를 참고해 쓴 글인데, 헤이루 커피는 원유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헤이루 커피 원유비율이 50%. 가격은 1500원, 매일유업 제조 근데... 이거 쓰면서 알았는데, 제품유형이 아예, "커피"다. 제품 이름도 그냥 헤이루 커피고, 우유라는 표현은 없다. @.@보통은 원유를 적게 넣고 우유인척 하는데, 이제품은 반대로 하네.. 맘스터치 홍대점 불싸이버거 주로 대학교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 임대료 때문에 1층이 아닌 2층에 주로 들어선다고 하는데, 최근엔 좀 바뀐 것 같다. 홍대점은 2층이긴 하다.대표메뉴는 싸이버거인데, 최근엔 여기에 양념이나 재료를 추가하고 몇백원씩 더 받는 메뉴들이 생겨났다.불싸이버거 평가싸이버거에 매운소스 첨가한 맛, 먹을 수 있을 만큼 맵다.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적인(?) 모양의 닭고기 패티라 맛은 있는데 먹기는 불편하다. 생각해 보니, 햄버거 잘 먹는 사람들이 먹기 전에 꾹꾹 누르던게 그래서인 것 같다. 개인적인 성격상 뭐든 본래의 모양을 파괴하지 않으려는 것 때문에 그냥 먹었었는데, 다음엔 꼭 눌러서 먹어봐야겠다.처음에 싸이버거를 먹었을때의 강렬함 때문인지, 이후에는 다른 메뉴에서도 그만한 강렬함을 못 느끼겠다.감자튀김 역시 처.. 회현역 명가 교동짬뽕 교동짬뽕 비주얼처음에 그릇이 엄청 커서 양이 많은 줄 알았는데, 바닥으로 갈 수록 급격하게 좁아지는 그릇이라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다. 재료에 거뭇한게 살짝 이살짝 보인다. 짬뽕 외에 단무지와 양파가 나온다. 단무지는 적당한 두깨이나 양파는 쪼잔한 느낌이 살짝 드는 정도로 작게 썰려 있다. 개인적으로는 큼지막하게 썰린걸 좋아한다. 처음엔 서빙해주고 그 다음부턴 셀프인데... 말하면 그냥 추가로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은 있다. 교동짬뽕 가격교동짬뽕 가격은 7000원에 선불이다. 시내 한복판에 외국인 관광지(?)치고는 비싸진 않은 것 같다. 교동짬뽕 맛 평가내 입맛이 항상 그렇지만.. 아주 특별한 건 모르겠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는 정도. 내 입맛에는 맵지는 않았고 살짝 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 세계 미세먼지(대기오염) 실시간 지도 사이트 Top3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가끔 현재 대한민국 미세먼지 상황, 중국/일본 상황 등등으로 올라온 게시물에 첨부된 미세먼지 지도를 볼 수 있다. 처음엔 출처도 없고 해서 어디서 볼 수 있나 싶었느데, 찾다 보니 찾아지게 됐다.기록겸 해서 남겨 본다. 세계 미세먼지(대기오염) 실시간 지도 사이트 Top3 by 본인피셜1. Nullschool사이트 주소 : https://earth.nullschool.net/타이틀에 earth :: a global map of wind, weather, and ocean conditions 라고 되어 있다. 말 그대로 지구의 바람, 날씨, 해양조건 등을 망라한 지도다. 내가 찾은 것 중 첫번째라 그냥 처음에 올린다.이 사이트의 장점은 특정 위치나 확대 정도, 보고 싶은 정보 .. 어떤 것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세가지 요소 20대 초반에 어디선가 들었던, 아니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이다.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세가지가 필수라고 한다. 내 기억을 못 믿어 짧막하게 남겨 본다. 어떤 것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세가지 요소1. 역사 - History, 히스토리당연히 그것의 역사를 알아야 전문가다. 현재의 그것만 알면 그냥 좋아하는거. 2. 분류 - Kategorie / category 카테고리전문가라면 당연히 그것을 세부적으로 의미있게 나눌 수 있어야 함. 3. 명명 - Naming카테고리와도 연관이 있는데, 더 세부적인 어떤 것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할 필요도 있고, 정말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해서 이름을 붙여야 할 수도 있음. 그리고 그 이름도 의미있게 붙일 줄 알아야 함. 코엑스 버거킹 와퍼 얼마 전, 영화 보러 갔다가 먹었던 와퍼. 버거킹은 역시나 와퍼다.버거킹 와퍼 평가 지난 번에 먹었던 불고기 버거에 비하면 확실히 크다. 그래, 이 정도는 되야 먹을만하지..맛은 햄버거 맛.그래도 가격은 비싸다. 기본이 6000원이 넘으니.. 할인해서 4000원대가 아니면 굳이 사먹을 마음이 들지는 않는다.와퍼는 와퍼다올리면서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긴 하네.. ㅎ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재미있게 잘 만든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굳이 이 영화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개봉 첫째 주에 봤는데, 귀찮아 이제 끄적여 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 재미있게 잘 만든, 돈 주고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영화를 보고 나올 때 느낌이 표현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표현해 보자면 "와..." 정도 쯤 된다. 이젠 어지간한 것엔 놀라거나 충격받지 않을 만큼 경험이 쌓여 있지만 살짝 놀랐다. 어마어마한 기대감을 가지고 보는 영화에서 기대한 것 이상을 봤다. 이전 18편의 영화와 23명의 비중있는 등장인물, 여섯개의 스톤을 가지고 이것 보다 잘 엮을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그리고 또 하나 들었던 생각은 "이래도 되나?"였다. 어벤져스 4편은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지금 글 쓰면서 드는 생각.. 이전 1 2 3 4 5 ··· 155 다음 목록 더보기
